오늘(24일) 오전 9시 30분쯤 충북 충주시 목행동의 한 고물상에서 LPG 통이 폭발했다.
이 사고로 작업 중이던 전 모(53) 씨와 이 모(51) 씨 등 2명이 전신 3도의 화상을 입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폐 LPG 통을 산소 절단기로 절단하는 과정에서 가스통에 남아있던 잔류 가스가 폭발한 것으로 추정하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사고로 작업 중이던 전 모(53) 씨와 이 모(51) 씨 등 2명이 전신 3도의 화상을 입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폐 LPG 통을 산소 절단기로 절단하는 과정에서 가스통에 남아있던 잔류 가스가 폭발한 것으로 추정하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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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물상에서 절단 작업 중 LPG통 폭발…2명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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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8-24 11:34:51
오늘(24일) 오전 9시 30분쯤 충북 충주시 목행동의 한 고물상에서 LPG 통이 폭발했다.
이 사고로 작업 중이던 전 모(53) 씨와 이 모(51) 씨 등 2명이 전신 3도의 화상을 입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폐 LPG 통을 산소 절단기로 절단하는 과정에서 가스통에 남아있던 잔류 가스가 폭발한 것으로 추정하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사고로 작업 중이던 전 모(53) 씨와 이 모(51) 씨 등 2명이 전신 3도의 화상을 입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폐 LPG 통을 산소 절단기로 절단하는 과정에서 가스통에 남아있던 잔류 가스가 폭발한 것으로 추정하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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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길 기자 hsk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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