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안부두 정박 선박서 불…인명피해 없어
입력 2017.08.24 (14:08)
수정 2017.08.24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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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8시 11분께 인천시 중구 항동 연안부두 1 잔교에 정박 중인 55t급 유선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진화됐다.
당시 배가 비어 있는 상태로 부두에 계류 중이어서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과 함께 화재 신고를 접수한 해경도 경비함정을 투입해 인근에 있던 21t급 유선을 다른 곳으로 예인했다.
소방당국은 해상 장례 때 이용하는 유선 뒤쪽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당시 배가 비어 있는 상태로 부두에 계류 중이어서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과 함께 화재 신고를 접수한 해경도 경비함정을 투입해 인근에 있던 21t급 유선을 다른 곳으로 예인했다.
소방당국은 해상 장례 때 이용하는 유선 뒤쪽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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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연안부두 정박 선박서 불…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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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8-24 14:08:45
- 수정2017-08-24 14:11:11
24일 오전 8시 11분께 인천시 중구 항동 연안부두 1 잔교에 정박 중인 55t급 유선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진화됐다.
당시 배가 비어 있는 상태로 부두에 계류 중이어서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과 함께 화재 신고를 접수한 해경도 경비함정을 투입해 인근에 있던 21t급 유선을 다른 곳으로 예인했다.
소방당국은 해상 장례 때 이용하는 유선 뒤쪽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당시 배가 비어 있는 상태로 부두에 계류 중이어서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과 함께 화재 신고를 접수한 해경도 경비함정을 투입해 인근에 있던 21t급 유선을 다른 곳으로 예인했다.
소방당국은 해상 장례 때 이용하는 유선 뒤쪽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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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kyung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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