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랩] ep2. 유해성분에 울고 가격에 또 한번 울고

매달 사용하는 생리대에서 유해한 성분이 검출됐다는 소식에 수많은 여성들이 공포에 휩싸여 있습니다.

'생리대 포비아'라는 말까지 생겨났는데요,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릴리안 생리대를 선택했던 많은 여성들은 우리나라의 생리대 가격이 해외에 비해서 훨씬 비싸다는 사실에 다시 한번 울고 있습니다.

한 여성이 평생 생리대에 써야 하는 돈이 약 6,672,960원이나 된다고 합니다.

무심코 넘겼던 생리대 가격의 실태, 문제는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