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장] ‘혹등고래를 살려라’ 수 시간 모래 파낸 지역주민들

입력 2017.08.25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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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남동부 해안도시 부지오스에서 모래사장 위로 잘못 올라온 혹등고래가 지역주민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바다로 되돌아갔습니다.

해변에 올라와 오도 가도 못하게 된 혹등고래를 발견한 주민들이 삽과 양동이를 챙겨 나와 고래 주변으로 물이 차오를 수 있게 모래를 파냈고, 하루가 지난 다음 날에 만조를 이용해 고래를 무사히 바다로 돌려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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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현장] ‘혹등고래를 살려라’ 수 시간 모래 파낸 지역주민들
    • 입력 2017-08-25 14:3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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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남동부 해안도시 부지오스에서 모래사장 위로 잘못 올라온 혹등고래가 지역주민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바다로 되돌아갔습니다.

해변에 올라와 오도 가도 못하게 된 혹등고래를 발견한 주민들이 삽과 양동이를 챙겨 나와 고래 주변으로 물이 차오를 수 있게 모래를 파냈고, 하루가 지난 다음 날에 만조를 이용해 고래를 무사히 바다로 돌려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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