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랩] 이탈리아마저?…‘유럽여행 포비아’

입력 2017.08.2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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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런던, 파리, 브뤼셀, 베를린, 맨체스터, 니스....모두 이슬람 과격 무장단체들의 테러를당한 유럽 도시들입니다.

이 때문에 유럽 전역이 테러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바르셀로나 테러의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는 다음 테러 목표로 '이탈리아'를 지목했습니다.

유럽 국가 가운데 비교적 안전지대로 꼽혔던 이탈리아마저 테러 대상으로 지목되면서 이탈리아 정부도 바짝 긴장한 가운데 경계를 대폭 강화하고 있습니다.

국내 여행객들도 테러 공포로 유럽 여행 계획을 취소하거나 여행지를 변경하고 있어 '유럽여행 포비아'라는 말까지 나왔습니다.

언제쯤 우리는 안심하고 유럽 여행을 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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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랩] 이탈리아마저?…‘유럽여행 포비아’
    • 입력 2017-08-26 09: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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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런던, 파리, 브뤼셀, 베를린, 맨체스터, 니스....모두 이슬람 과격 무장단체들의 테러를당한 유럽 도시들입니다.

이 때문에 유럽 전역이 테러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바르셀로나 테러의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는 다음 테러 목표로 '이탈리아'를 지목했습니다.

유럽 국가 가운데 비교적 안전지대로 꼽혔던 이탈리아마저 테러 대상으로 지목되면서 이탈리아 정부도 바짝 긴장한 가운데 경계를 대폭 강화하고 있습니다.

국내 여행객들도 테러 공포로 유럽 여행 계획을 취소하거나 여행지를 변경하고 있어 '유럽여행 포비아'라는 말까지 나왔습니다.

언제쯤 우리는 안심하고 유럽 여행을 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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