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 김가영, 장우혁과 열애 부인…“다른 사람과 교제 중”

입력 2017.09.01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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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아나운서가 그룹 H.O.T 출신 장우혁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오늘(1일) 오전 한 매체는 장우혁과 김가영 아나운서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두 사람을 청담동 일대에서 봤다는 목격담이 최근 몇 개월간 꾸준히 돌았다며, 자주 만나진 않지만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김가영 아나운서는 "장우혁 씨와는 그냥 친한 사이"라며 "올해부터 교제해 온 다른 남자친구가 있다"고 장우혁과의 열애설을 전면 부인했다.

장우혁의 소속사 WH CREATIVE 관계자 역시 "장우혁과 김가영 아나운서가 친한 것 맞지만,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김가영 아나운서는 SNS 계정을 급하게 삭제한 것에 대해 "당황스러워서 그랬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어 "제 개인적인 사진이 (온라인상에) 돌아다니는 것이 싫었다. SNS 계정을 삭제한 지금도 계속 사진들이 돌아다니는 걸 봤다"고 계정을 급하게 삭제한 이유를 설명했다.

김가영 아나운서는 OBS 기상캐스터와 포항 MBC 아나운서로 활동하다, 올해 KBS 미디어 아나운서로 입사해 현재 'KBS 24시 뉴스' 앵커를 맡고 있다.

K스타 강이향 kbs.2fragran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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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9-01 1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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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아나운서가 그룹 H.O.T 출신 장우혁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오늘(1일) 오전 한 매체는 장우혁과 김가영 아나운서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두 사람을 청담동 일대에서 봤다는 목격담이 최근 몇 개월간 꾸준히 돌았다며, 자주 만나진 않지만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김가영 아나운서는 "장우혁 씨와는 그냥 친한 사이"라며 "올해부터 교제해 온 다른 남자친구가 있다"고 장우혁과의 열애설을 전면 부인했다.

장우혁의 소속사 WH CREATIVE 관계자 역시 "장우혁과 김가영 아나운서가 친한 것 맞지만,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김가영 아나운서는 SNS 계정을 급하게 삭제한 것에 대해 "당황스러워서 그랬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어 "제 개인적인 사진이 (온라인상에) 돌아다니는 것이 싫었다. SNS 계정을 삭제한 지금도 계속 사진들이 돌아다니는 걸 봤다"고 계정을 급하게 삭제한 이유를 설명했다.

김가영 아나운서는 OBS 기상캐스터와 포항 MBC 아나운서로 활동하다, 올해 KBS 미디어 아나운서로 입사해 현재 'KBS 24시 뉴스' 앵커를 맡고 있다.

K스타 강이향 kbs.2fragran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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