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 당시 카이스트 석사과정 중이던 스물다섯 청년 공학도 김종배 교수는 불의의 추락사고로 전신마비 장애인이 됩니다.
'독방에서, 죽을 때까지 창을 통해서만 밖을 내다볼 수 있는 종신형 죄수와 같은 삶을 살게 되겠구나.' 절망에 빠져 있던 청년 김종배는 30여 년이 지난 현재 모교인 연세대에서 교수로 강단에 서고 있습니다.
어떻게 그는 대학에서 제자들을 가르치는 재활공학자가 될 수 있었을까요? 또 그가 이루고 싶은 꿈은 무엇일까요? 김종배 교수와의 인터뷰,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독방에서, 죽을 때까지 창을 통해서만 밖을 내다볼 수 있는 종신형 죄수와 같은 삶을 살게 되겠구나.' 절망에 빠져 있던 청년 김종배는 30여 년이 지난 현재 모교인 연세대에서 교수로 강단에 서고 있습니다.
어떻게 그는 대학에서 제자들을 가르치는 재활공학자가 될 수 있었을까요? 또 그가 이루고 싶은 꿈은 무엇일까요? 김종배 교수와의 인터뷰,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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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랩] 중증장애 교수의 절망과 ‘따뜻한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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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9-04 17:14:26
1984년, 당시 카이스트 석사과정 중이던 스물다섯 청년 공학도 김종배 교수는 불의의 추락사고로 전신마비 장애인이 됩니다.
'독방에서, 죽을 때까지 창을 통해서만 밖을 내다볼 수 있는 종신형 죄수와 같은 삶을 살게 되겠구나.' 절망에 빠져 있던 청년 김종배는 30여 년이 지난 현재 모교인 연세대에서 교수로 강단에 서고 있습니다.
어떻게 그는 대학에서 제자들을 가르치는 재활공학자가 될 수 있었을까요? 또 그가 이루고 싶은 꿈은 무엇일까요? 김종배 교수와의 인터뷰,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독방에서, 죽을 때까지 창을 통해서만 밖을 내다볼 수 있는 종신형 죄수와 같은 삶을 살게 되겠구나.' 절망에 빠져 있던 청년 김종배는 30여 년이 지난 현재 모교인 연세대에서 교수로 강단에 서고 있습니다.
어떻게 그는 대학에서 제자들을 가르치는 재활공학자가 될 수 있었을까요? 또 그가 이루고 싶은 꿈은 무엇일까요? 김종배 교수와의 인터뷰,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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