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어마’ 강타, 최소 10여 명 사망…美 플로리다 20만 명 대피
입력 2017.09.08 (12:13)
수정 2017.09.08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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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강력 허리케인 '어마'가 카리브 해 일대를 강타하면서 최소 10여 명이 숨졌고, 미국 플로리다 주는 20만 명 이상이 대피했습니다.
현재 어마는 미국령 푸에르토리코 북쪽 근해에서 시속 290㎞의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채 서북서쪽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허리케인 풍속 기준 최고 수준인 5등급을 유지하고 있는 어마는 주말쯤 위력이 4등급으로 주춤해진 가운데 미국 플로리다주에 상륙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현재 어마는 미국령 푸에르토리코 북쪽 근해에서 시속 290㎞의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채 서북서쪽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허리케인 풍속 기준 최고 수준인 5등급을 유지하고 있는 어마는 주말쯤 위력이 4등급으로 주춤해진 가운데 미국 플로리다주에 상륙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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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리케인 ‘어마’ 강타, 최소 10여 명 사망…美 플로리다 20만 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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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9-08 12:21:01
- 수정2017-09-08 12:25:44
초강력 허리케인 '어마'가 카리브 해 일대를 강타하면서 최소 10여 명이 숨졌고, 미국 플로리다 주는 20만 명 이상이 대피했습니다.
현재 어마는 미국령 푸에르토리코 북쪽 근해에서 시속 290㎞의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채 서북서쪽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허리케인 풍속 기준 최고 수준인 5등급을 유지하고 있는 어마는 주말쯤 위력이 4등급으로 주춤해진 가운데 미국 플로리다주에 상륙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현재 어마는 미국령 푸에르토리코 북쪽 근해에서 시속 290㎞의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채 서북서쪽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허리케인 풍속 기준 최고 수준인 5등급을 유지하고 있는 어마는 주말쯤 위력이 4등급으로 주춤해진 가운데 미국 플로리다주에 상륙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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