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 조우종♥정다은 부부 딸 출산…“잘 키우겠습니다”

입력 2017.09.13 (17:2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방송인 조우종(41), 정다은(34) KBS 아나운서 부부가 딸을 얻었다.

조우종의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는 오늘(13일) "정다은 씨가 13일 오후 3시경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발표했다.

조우종은 소속사를 통해 "아내를 보며 임신과 출산이 얼마나 힘든 과정인지 깨달았다. 모든 어머니가 존경스럽다. 사랑스러운 딸 잘 키우겠다"며 딸을 얻은 소감을 밝혔다.

KBS 아나운서 출신인 조우종과 정다은 아나운서는 선후배 사이로 만나 5년여 열애 끝에 지난 3월 16일 결혼식을 올렸다.

조우종은 2005년 KBS 공채 31기 아나운서로 지난해 9월 퇴사한 뒤 연예기획사 FNC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었다.

2008년 KBS 34기 아나운서로 입사한 정다은은 '누가누가 잘하나', '도전! 골든벨', '생생정보', '비바 K리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하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FNC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방송인 조우종-아나운서 정다은씨 부부와 관련한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정다은씨가 13일 오후 3시경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순산했습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가족 및 지인들의 축복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조우종씨는 소속사를 통해 "아내를 보며 임신과 출산이 얼마나 힘든 과정인지 깨달았고 모든 어머니들이 존경스럽습니다. 사랑스러운 딸 잘 키우겠습니다. 부모로서의 새로운 인생 많이 격려해주세요! 감사합니다"라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방송인으로서의 삶과 더불어 새 생명을 맞이한 조우종씨의 앞날에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K스타 강지수 kbs.kangji@kbs.co.kr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K스타] 조우종♥정다은 부부 딸 출산…“잘 키우겠습니다”
    • 입력 2017-09-13 17:23:50
    K-STAR
방송인 조우종(41), 정다은(34) KBS 아나운서 부부가 딸을 얻었다.

조우종의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는 오늘(13일) "정다은 씨가 13일 오후 3시경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발표했다.

조우종은 소속사를 통해 "아내를 보며 임신과 출산이 얼마나 힘든 과정인지 깨달았다. 모든 어머니가 존경스럽다. 사랑스러운 딸 잘 키우겠다"며 딸을 얻은 소감을 밝혔다.

KBS 아나운서 출신인 조우종과 정다은 아나운서는 선후배 사이로 만나 5년여 열애 끝에 지난 3월 16일 결혼식을 올렸다.

조우종은 2005년 KBS 공채 31기 아나운서로 지난해 9월 퇴사한 뒤 연예기획사 FNC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었다.

2008년 KBS 34기 아나운서로 입사한 정다은은 '누가누가 잘하나', '도전! 골든벨', '생생정보', '비바 K리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하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FNC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방송인 조우종-아나운서 정다은씨 부부와 관련한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정다은씨가 13일 오후 3시경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순산했습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가족 및 지인들의 축복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조우종씨는 소속사를 통해 "아내를 보며 임신과 출산이 얼마나 힘든 과정인지 깨달았고 모든 어머니들이 존경스럽습니다. 사랑스러운 딸 잘 키우겠습니다. 부모로서의 새로운 인생 많이 격려해주세요! 감사합니다"라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방송인으로서의 삶과 더불어 새 생명을 맞이한 조우종씨의 앞날에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K스타 강지수 kbs.kangji@kbs.co.kr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