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고대유적 ‘페트라’ 밤하늘 장식한 불꽃 비행

입력 2017.09.14 (06:46) 수정 2017.09.14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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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구촌 화제의 영상을 소개해드리는 <디지털 광장> 시간입니다.

별똥별들이 우수수 떨어지는 한편의 우주 쇼처럼 고대 유적지의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은 불꽃 비행 현장이 화제입니다.

<리포트>

칠흑같이 어두운 요르단 상공 사이로 긴 꼬리를 그리며 밤하늘을 가르는 불꽃들이 포착됩니다.

마치 별똥별처럼 보이는 이들의 정체는 항공 스포츠의 고수들로 구성된 '레드불 에어포스'팀입니다.

밤이 되면 더욱 신비로운 분위기가 흐르는 요르단의 고대 유적지 '페트라'를 목적지 삼아, 화려하고 긴장감 넘치는 심야 윙슈트 비행에 도전했는데요.

시야를 가리는 어둠과 좁은 협곡 사이를 뚫고 현지인들이 켜 놓은 등불 활주로를 따라 페트라 입구에 무사히 착지하는 인간 새들!

실제 별똥별 우주쇼를 뺨칠 만큼 멋진 장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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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고대유적 ‘페트라’ 밤하늘 장식한 불꽃 비행
    • 입력 2017-09-14 06:49:36
    • 수정2017-09-14 06:55:42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지구촌 화제의 영상을 소개해드리는 <디지털 광장> 시간입니다.

별똥별들이 우수수 떨어지는 한편의 우주 쇼처럼 고대 유적지의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은 불꽃 비행 현장이 화제입니다.

<리포트>

칠흑같이 어두운 요르단 상공 사이로 긴 꼬리를 그리며 밤하늘을 가르는 불꽃들이 포착됩니다.

마치 별똥별처럼 보이는 이들의 정체는 항공 스포츠의 고수들로 구성된 '레드불 에어포스'팀입니다.

밤이 되면 더욱 신비로운 분위기가 흐르는 요르단의 고대 유적지 '페트라'를 목적지 삼아, 화려하고 긴장감 넘치는 심야 윙슈트 비행에 도전했는데요.

시야를 가리는 어둠과 좁은 협곡 사이를 뚫고 현지인들이 켜 놓은 등불 활주로를 따라 페트라 입구에 무사히 착지하는 인간 새들!

실제 별똥별 우주쇼를 뺨칠 만큼 멋진 장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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