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11거래일만에 2,370선 탈환

입력 2017.09.14 (16:11) 수정 2017.09.14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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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에도 불구하고 20포인트 가까이 올라 2,370선을 회복했다.

오늘(14일) 코스피는 어제보다 17.48포인트(0.74%) 오른 2,377.66으로 장을 마쳤다.

코스피가 2,370선으로 장을 마친 것은 지난달 30일 이후 처음이다.

외국인은 2천32억원어치를, 기관은 81억원어치를 순매도했고, 개인은 장중 내내 순매수세를 유지하며 1천914억원어치를 사들였다.

코스닥지수는 어제보다 6.32포인트(0.96%) 오른 665.41로 장을 마쳤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4.1원 오른 1,132.6원에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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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피, 11거래일만에 2,370선 탈환
    • 입력 2017-09-14 16:11:45
    • 수정2017-09-14 18:35:57
    경제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에도 불구하고 20포인트 가까이 올라 2,370선을 회복했다.

오늘(14일) 코스피는 어제보다 17.48포인트(0.74%) 오른 2,377.66으로 장을 마쳤다.

코스피가 2,370선으로 장을 마친 것은 지난달 30일 이후 처음이다.

외국인은 2천32억원어치를, 기관은 81억원어치를 순매도했고, 개인은 장중 내내 순매수세를 유지하며 1천914억원어치를 사들였다.

코스닥지수는 어제보다 6.32포인트(0.96%) 오른 665.41로 장을 마쳤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4.1원 오른 1,132.6원에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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