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 홍상수-김민희, 신작 촬영 돌입…다섯 번째 작품

입력 2017.09.14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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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57)와 김민희(35)가 감독과 배우로 다섯 번째 호흡을 맞춘다.

14일 영화계에 따르면 홍 감독은 이달 초 김민희와 함께 신작 촬영에 이번 작품은 홍 감독의 22번째 장편 영화이자 김민희와 함께 작업하는 다섯 번째 작품이다.

지난 3월 연인 관계임을 인정한 두 사람은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2015)', '밤의 해변에서 혼자(2016)', '클레어의 카메라(2017)', '그 후(2017)'에서 잇따라 호흡을 맞춰왔다.

이번 홍 감독의 신작에는 권해효도 함께 한다. 권해효 소속사 측은 "최근 새 작품 촬영이 시작된 것으로 안다. 홍 감독의 작업 특성상 작품 제목과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권해효도 홍 감독의 작품 다수에 출연한 바 있다. 권해효는 '다른 나라에서(2011)', '당신 자신과 당신의 것(2016)', '밤의 해변에서 혼자', '그 후' 등 홍 감독과 4편의 작품을 함께 했고, 현재 다섯 번째 작업을 진행 중이다.

K스타 정혜정 kbs.sprin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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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9-14 17:5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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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57)와 김민희(35)가 감독과 배우로 다섯 번째 호흡을 맞춘다.

14일 영화계에 따르면 홍 감독은 이달 초 김민희와 함께 신작 촬영에 이번 작품은 홍 감독의 22번째 장편 영화이자 김민희와 함께 작업하는 다섯 번째 작품이다.

지난 3월 연인 관계임을 인정한 두 사람은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2015)', '밤의 해변에서 혼자(2016)', '클레어의 카메라(2017)', '그 후(2017)'에서 잇따라 호흡을 맞춰왔다.

이번 홍 감독의 신작에는 권해효도 함께 한다. 권해효 소속사 측은 "최근 새 작품 촬영이 시작된 것으로 안다. 홍 감독의 작업 특성상 작품 제목과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권해효도 홍 감독의 작품 다수에 출연한 바 있다. 권해효는 '다른 나라에서(2011)', '당신 자신과 당신의 것(2016)', '밤의 해변에서 혼자', '그 후' 등 홍 감독과 4편의 작품을 함께 했고, 현재 다섯 번째 작업을 진행 중이다.

K스타 정혜정 kbs.sprin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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