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NEWS

뉴스

현충사 일왕 상징 나무 ‘금송’…사당 밖으로 이전 결정
현충사 일왕 상징 나무 ‘금송’…사당 밖으로 이전 결정
충남 아산 현충사 내에 있는 일본 특산종 나무 '금송'이 사당 영역에서 기념관과...
자동차계 ‘알파고’ vs ‘인간’ 운전 대결 누가 이길까?
자동차계 ‘알파고’ vs ‘인간’ 운전 대결 누가 이길까?
운전자 없이 달리는 자율주행차와, 사람이 운전 실력을 겨뤘습니다.인간과 대결할 정도의...

TV엔 없다

프로그램

최신뉴스 정지 최신뉴스 재생 최신뉴스 이전기사 최신뉴스 다음기사
기상·재해
기상·재해 뉴스 멈춤 기상·재해 뉴스 시작
뉴스 검색
태풍 ‘탈림’ 북상…제주 간접 영향권
입력 2017.09.14 (21:16) | 수정 2017.09.14 (22:03) 뉴스 9
동영상영역 시작
태풍 ‘탈림’ 북상…제주 간접 영향권 저작권
동영상영역 끝
<앵커 멘트>

제18호 태풍 탈림이 북상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이미 간접 영향권에 들어갔는데요.

위력이 매우 강한 중형급 태풍이어서, 태풍의 이동 경로와 가까운 지역에서는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설경완 기자입니다.

[바로가기] 제 18호 태풍 ‘탈림’ 경로·위성 영상

<리포트>

제주 마라도 등대 앞 해상입니다.

강한 바람에 3미터 안팎의 높은 파도가 일고 하늘에는 먹구름이 짙게 끼어 있습니다.

태풍의 간접 영향권에 든 겁니다.

제18호 태풍 '탈림'은 현재 일본 오키나와 서북 서쪽 360킬로미터 해상에서 북북서진 중입니다.

기상청은 탈림이 우리나라 부근에 자리잡은 찬 공기로 인해 계속 북상하지 못하고 내일(15일) 제주 남쪽 먼 해상에서 진로를 바꿔 일본 규슈 쪽으로 이동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그러나 중심기압 940헥토파스칼, 최대풍속 초속 47미터의 매우 강한 중형태풍이어서 태풍의 진로와 가까운 제주도와 남해안, 동해안이 태풍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 윤익상(기상청 분석관) : "제주도 해상과 남해상은 17일까지 동해상은 18일까지 매우 강한 바람과 함께 최고 8미터의 물결이 일어 항해하거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야 겠습니다."

특히 이들 지역에선 최대 순간풍속이 초속 30미터 이상인 강풍이 부는 곳도 있어 시설물 피해가 우려됩니다.

이미 제주에 태풍 예비 특보가 발효되고 제주도 먼 바다에 풍랑 경보가 내려지는 등 태풍에 따른 기상 특보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태풍이 현재 일본 열도를 향하고 있지만 우리나라 주변 기압계의 변화에 따라 진로와 강도가 바뀔 수 있다며 재난 당국의 철저한 대비를 주문했습니다.

KBS 뉴스 설경완입니다.
  • 태풍 ‘탈림’ 북상…제주 간접 영향권
    • 입력 2017.09.14 (21:16)
    • 수정 2017.09.14 (22:03)
    뉴스 9
태풍 ‘탈림’ 북상…제주 간접 영향권
<앵커 멘트>

제18호 태풍 탈림이 북상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이미 간접 영향권에 들어갔는데요.

위력이 매우 강한 중형급 태풍이어서, 태풍의 이동 경로와 가까운 지역에서는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설경완 기자입니다.

[바로가기] 제 18호 태풍 ‘탈림’ 경로·위성 영상

<리포트>

제주 마라도 등대 앞 해상입니다.

강한 바람에 3미터 안팎의 높은 파도가 일고 하늘에는 먹구름이 짙게 끼어 있습니다.

태풍의 간접 영향권에 든 겁니다.

제18호 태풍 '탈림'은 현재 일본 오키나와 서북 서쪽 360킬로미터 해상에서 북북서진 중입니다.

기상청은 탈림이 우리나라 부근에 자리잡은 찬 공기로 인해 계속 북상하지 못하고 내일(15일) 제주 남쪽 먼 해상에서 진로를 바꿔 일본 규슈 쪽으로 이동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그러나 중심기압 940헥토파스칼, 최대풍속 초속 47미터의 매우 강한 중형태풍이어서 태풍의 진로와 가까운 제주도와 남해안, 동해안이 태풍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 윤익상(기상청 분석관) : "제주도 해상과 남해상은 17일까지 동해상은 18일까지 매우 강한 바람과 함께 최고 8미터의 물결이 일어 항해하거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야 겠습니다."

특히 이들 지역에선 최대 순간풍속이 초속 30미터 이상인 강풍이 부는 곳도 있어 시설물 피해가 우려됩니다.

이미 제주에 태풍 예비 특보가 발효되고 제주도 먼 바다에 풍랑 경보가 내려지는 등 태풍에 따른 기상 특보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태풍이 현재 일본 열도를 향하고 있지만 우리나라 주변 기압계의 변화에 따라 진로와 강도가 바뀔 수 있다며 재난 당국의 철저한 대비를 주문했습니다.

KBS 뉴스 설경완입니다.
사사건건
정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