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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광우 데뷔전’ 우리카드, KB손보에 풀세트 끝에 역전승
입력 2017.09.14 (21:46) | 수정 2017.09.14 (21:47) 연합뉴스
‘유광우 데뷔전’ 우리카드, KB손보에 풀세트 끝에 역전승
유광우 세터 체제로 새 시즌을 맞이한 우리카드가 공수 조화를 앞세워 웃었다.

우리카드는 14일 충청남도 천안시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17 천안·넵스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B조 KB손해보험전에서 3-2(22-25 25-17 18-25 25-15 15-11)로 역전승했다.

박상하 보상선수로 우리카드 유니폼을 입은 유광우는 다양한 공격 옵션을 활용, 팀에 신바람을 불어넣으며 기대감을 높였다.

데뷔전을 치른 권순우 KB손해보험 신임 감독은 첫 승리를 다음 경기로 미뤘다.

우리카드는 2년 차 크리스티안 파다르가 27득점으로 공격을 이끌었고, 반대편에서는 최홍석이 15득점으로 지원했다.

나경복도 한층 성숙한 기량으로 9득점을 올렸다.

김요한을 대신해 KB손해보험 레프트를 맡은 알렉산드르 페레이라(등록명 알렉스)는 21득점으로 무난하게 데뷔전을 치렀다. 이강원은 16득점이다.

양 팀은 1세트부터 4세트까지 한 세트씩 주고받으며 일진일퇴 공방을 거듭했다.

1세트는 공격을 다양화한 KB손해보험이 먼저 따냈다.

KB손해보험은 알렉스가 5득점으로 공격을 이끌었고, 세터 황택의는 서브로만 2득점을 추가했다.

2세트를 17-25로 무기력하게 내준 KB손해보험은 3세트 전열을 정비해 다시 리드를 잡았다.

알렉스는 6득점을 올렸고, 황두연은 결정적인 블로킹 2개로 상대 예봉을 꺾었다. 황택의는 블로킹과 서브로 각각 1득점씩 추가했다.

다시 4세트를 우리카드가 가볍게 따내며 승부는 최종 5세트에서 갈렸다.

우리카드는 5세트 13-11에서 파다르가 블로킹 2개를 연달아 성공해 승리를 확정했다.

앞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GS칼텍스가 이번 시즌 우승 후보로 꼽히는 한국도로공사에 0-2에서 3-2로 뒤집는 '리버스 스윕'으로 짜릿한 역전승을 따냈다.

GS칼텍스는 여자부 A조 한국도로공사 경기에서 3-2(16-25 16-25 25-18 25-19 16-14)로 승리했다.

GS칼텍스는 경기 초반 리시브에 큰 구멍을 드러내며 고전했다.

한국도로공사의 강서브에 쩔쩔맨 GS칼텍스의 서브 리시브는 상대 코트로 넘어가 좋은 먹잇감이 되기 일쑤였고, 일방적으로 1세트와 2세트를 내줬다.

게다가 새 외국인 선수 파토우 듀크는 완전히 감을 잡지 못한 채 1세트 1득점에 그쳤고, 2세트에는 표승주와 교체됐다.

3세트부터 GS칼텍스는 분위기를 바꾸기 시작했다.

일단 리시브가 안정을 찾으면서 질 좋은 토스가 올라오기 시작했고, 듀크와 강소휘 표승주의 공격도 살아났다.

3세트와 4세트를 만회해 풀세트까지 간 GS칼텍스는 5세트 듀스 접전 끝에 16-14로 경기를 마쳤다.

듀크는 19득점으로 팀 내 최다득점을 올렸고, 강소휘(17득점)와 표승주(16득점)가 뒤를 이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바나 네소비치가 27득점으로 활약했지만, 2세트 이후 체력 고갈을 드러내며 역전패했다.
  • ‘유광우 데뷔전’ 우리카드, KB손보에 풀세트 끝에 역전승
    • 입력 2017.09.14 (21:46)
    • 수정 2017.09.14 (21:47)
    연합뉴스
‘유광우 데뷔전’ 우리카드, KB손보에 풀세트 끝에 역전승
유광우 세터 체제로 새 시즌을 맞이한 우리카드가 공수 조화를 앞세워 웃었다.

우리카드는 14일 충청남도 천안시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17 천안·넵스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B조 KB손해보험전에서 3-2(22-25 25-17 18-25 25-15 15-11)로 역전승했다.

박상하 보상선수로 우리카드 유니폼을 입은 유광우는 다양한 공격 옵션을 활용, 팀에 신바람을 불어넣으며 기대감을 높였다.

데뷔전을 치른 권순우 KB손해보험 신임 감독은 첫 승리를 다음 경기로 미뤘다.

우리카드는 2년 차 크리스티안 파다르가 27득점으로 공격을 이끌었고, 반대편에서는 최홍석이 15득점으로 지원했다.

나경복도 한층 성숙한 기량으로 9득점을 올렸다.

김요한을 대신해 KB손해보험 레프트를 맡은 알렉산드르 페레이라(등록명 알렉스)는 21득점으로 무난하게 데뷔전을 치렀다. 이강원은 16득점이다.

양 팀은 1세트부터 4세트까지 한 세트씩 주고받으며 일진일퇴 공방을 거듭했다.

1세트는 공격을 다양화한 KB손해보험이 먼저 따냈다.

KB손해보험은 알렉스가 5득점으로 공격을 이끌었고, 세터 황택의는 서브로만 2득점을 추가했다.

2세트를 17-25로 무기력하게 내준 KB손해보험은 3세트 전열을 정비해 다시 리드를 잡았다.

알렉스는 6득점을 올렸고, 황두연은 결정적인 블로킹 2개로 상대 예봉을 꺾었다. 황택의는 블로킹과 서브로 각각 1득점씩 추가했다.

다시 4세트를 우리카드가 가볍게 따내며 승부는 최종 5세트에서 갈렸다.

우리카드는 5세트 13-11에서 파다르가 블로킹 2개를 연달아 성공해 승리를 확정했다.

앞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GS칼텍스가 이번 시즌 우승 후보로 꼽히는 한국도로공사에 0-2에서 3-2로 뒤집는 '리버스 스윕'으로 짜릿한 역전승을 따냈다.

GS칼텍스는 여자부 A조 한국도로공사 경기에서 3-2(16-25 16-25 25-18 25-19 16-14)로 승리했다.

GS칼텍스는 경기 초반 리시브에 큰 구멍을 드러내며 고전했다.

한국도로공사의 강서브에 쩔쩔맨 GS칼텍스의 서브 리시브는 상대 코트로 넘어가 좋은 먹잇감이 되기 일쑤였고, 일방적으로 1세트와 2세트를 내줬다.

게다가 새 외국인 선수 파토우 듀크는 완전히 감을 잡지 못한 채 1세트 1득점에 그쳤고, 2세트에는 표승주와 교체됐다.

3세트부터 GS칼텍스는 분위기를 바꾸기 시작했다.

일단 리시브가 안정을 찾으면서 질 좋은 토스가 올라오기 시작했고, 듀크와 강소휘 표승주의 공격도 살아났다.

3세트와 4세트를 만회해 풀세트까지 간 GS칼텍스는 5세트 듀스 접전 끝에 16-14로 경기를 마쳤다.

듀크는 19득점으로 팀 내 최다득점을 올렸고, 강소휘(17득점)와 표승주(16득점)가 뒤를 이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바나 네소비치가 27득점으로 활약했지만, 2세트 이후 체력 고갈을 드러내며 역전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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