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美실업수당 청구 28만4천건…1주일 새 만4천건 줄어
입력 2017.09.14 (23:59)
수정 2017.09.15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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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미국에서 실업수당을 청구한 사람이 전주보다 소폭 감소했다.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8만4천 건을 기록해 1주일 새 만4천 건 줄었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가들의 예상치 30만2천 건보다 낮은 수준이다.
허리케인 '하비'의 영향으로 2주 전에는 그 전주보다 6만 건 이상이 증가했었지만, 지난주 다소 안정세를 찾은 모습이다.
미국의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노동시장의 안정 여부를 판단하는 30만 건 기준선을 132주 연속 밑돌면서 1970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8만4천 건을 기록해 1주일 새 만4천 건 줄었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가들의 예상치 30만2천 건보다 낮은 수준이다.
허리케인 '하비'의 영향으로 2주 전에는 그 전주보다 6만 건 이상이 증가했었지만, 지난주 다소 안정세를 찾은 모습이다.
미국의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노동시장의 안정 여부를 판단하는 30만 건 기준선을 132주 연속 밑돌면서 1970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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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주 美실업수당 청구 28만4천건…1주일 새 만4천건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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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9-14 23:59:42
- 수정2017-09-15 00:21:48
지난주 미국에서 실업수당을 청구한 사람이 전주보다 소폭 감소했다.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8만4천 건을 기록해 1주일 새 만4천 건 줄었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가들의 예상치 30만2천 건보다 낮은 수준이다.
허리케인 '하비'의 영향으로 2주 전에는 그 전주보다 6만 건 이상이 증가했었지만, 지난주 다소 안정세를 찾은 모습이다.
미국의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노동시장의 안정 여부를 판단하는 30만 건 기준선을 132주 연속 밑돌면서 1970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8만4천 건을 기록해 1주일 새 만4천 건 줄었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가들의 예상치 30만2천 건보다 낮은 수준이다.
허리케인 '하비'의 영향으로 2주 전에는 그 전주보다 6만 건 이상이 증가했었지만, 지난주 다소 안정세를 찾은 모습이다.
미국의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노동시장의 안정 여부를 판단하는 30만 건 기준선을 132주 연속 밑돌면서 1970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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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한 기자 han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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