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대북 인도적 지원 원칙에는 변함없어”
입력 2017.09.15 (12:07)
수정 2017.09.15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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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북한이 또다시 미사일 도발을 감행했지만, 대북 인도적 지원 원칙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미사일 발사나 핵 도발에 대한 단호한 제재와 대응 기조도 유지되지만 이와 별개로 인도적 지원에 대한 부분은 진행할 수 있다는 입장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800만 달러 지원 건은 유니세프와 세계식량기구 등이 정부에 요청한 사안이고, 박근혜 정부도 이 두 기구와 협조해 지원한 전례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미사일 발사나 핵 도발에 대한 단호한 제재와 대응 기조도 유지되지만 이와 별개로 인도적 지원에 대한 부분은 진행할 수 있다는 입장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800만 달러 지원 건은 유니세프와 세계식량기구 등이 정부에 요청한 사안이고, 박근혜 정부도 이 두 기구와 협조해 지원한 전례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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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 “대북 인도적 지원 원칙에는 변함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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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9-15 12:07:49
- 수정2017-09-15 12:14:53
청와대는 북한이 또다시 미사일 도발을 감행했지만, 대북 인도적 지원 원칙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미사일 발사나 핵 도발에 대한 단호한 제재와 대응 기조도 유지되지만 이와 별개로 인도적 지원에 대한 부분은 진행할 수 있다는 입장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800만 달러 지원 건은 유니세프와 세계식량기구 등이 정부에 요청한 사안이고, 박근혜 정부도 이 두 기구와 협조해 지원한 전례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미사일 발사나 핵 도발에 대한 단호한 제재와 대응 기조도 유지되지만 이와 별개로 인도적 지원에 대한 부분은 진행할 수 있다는 입장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800만 달러 지원 건은 유니세프와 세계식량기구 등이 정부에 요청한 사안이고, 박근혜 정부도 이 두 기구와 협조해 지원한 전례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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