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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순직 소방관’ 애도 물결…文 대통령도 “깊은 슬픔 느껴”
입력 2017.09.17 (18:46) | 수정 2017.09.17 (19:04) 인터넷 뉴스
강릉 ‘순직 소방관’ 애도 물결…文 대통령도 “깊은 슬픔 느껴”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새벽 강릉 석란정에서 화재를 진압하다 숨진 이영욱(59) 소방위와 이호현(27) 소방사의 순직에 대해 "두 분의 희생에 깊은 슬픔을 느낀다."고 애도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영욱 소방위님은 정년을 앞두었고 이호현 소방사님은 올해 초 임용된 새내기였다"고 안타까워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특히 "국가와 공동체를 위해 헌신하고 떠난 분들을 기억하며 남은 이들의 몫을 다하겠다. 국민 모두의 안전을 위해 한시도 방심하지 않겠다"며 "고인의 명복을 빌며 천붕과 참척의 아픔을 겪은 유가족에게 마음을 다해 위로의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해당 글에 "나라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다 떠나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런 위험을 감수한 채 내가 아닌 누군가를 위해 생명을 담보로 애써주시는 소방관님들께 감사를 표하며 순직하신 두 분께 애도를 표합니다", "누군가의 존경받는 아버지이시고, 누군가의 귀한 아들이었을 텐데... 가슴이 아픕니다. 두 분의 명복을 빕니다", "열악한 업무 환경 속에서도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주저 없이 불덩이 속으로 뛰어들어가는 소방관들의 피눈물이 헛되지 않도록 처우 개선부터 확실히 해야 합니다" 등의 댓글이 달렸다.

[연관기사][영상] 석란정 화재…“순직 소방관들, 밤새 현장 지키다 참사”

경포 119안전센터 소속 이 소방위와 이 소방사는 이날 오전 4시 29분쯤 강원 강릉시 강문동 석란정(石蘭亭)에서 불을 끄던 중 정자가 붕괴하며 쓰러진 건물 잔해 등에 깔렸다. 두 사람은 10여 분만에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이 소방위는 오전 5시 33분쯤, 이 소방사는 오전 6시 53분쯤 숨을 거뒀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석란정에 최초로 불이 난 것은 전날 오후 9시 45분이다. 당시 당국은 10여 분 만에 불을 껐으나 재발화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인력 2명과 소방차 1대를 두고 감시했다.

이튿날 오전 3시 51분쯤 다시 불이 붙었고, 1차 화재 당시 정자 바깥에서만 불을 껐던 대원들은 정자 건물 바닥에서 연기가 나자 정자 안으로 들어가 잔불 정리작업을 벌이다가 참변을 당했다.

이런 가운데 소방청은 고 이영욱(59) 소방위와 이호현(27) 소방사에게 각각 1계급 특진과 옥조근정훈장 추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두 소방관의 영결식은 19일 오전 10시 강릉시청에서 거행된다. 영결식에는 가족과 동료 소방관 등이 함께하고, 소방청을 소관하는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도 참석해 업무 중 사고로 세상을 떠난 두 소방관의 영령을 위로한다.

K스타 정혜정 kbs.sprinter@kbs.co.kr
  • 강릉 ‘순직 소방관’ 애도 물결…文 대통령도 “깊은 슬픔 느껴”
    • 입력 2017.09.17 (18:46)
    • 수정 2017.09.17 (19:04)
    인터넷 뉴스
강릉 ‘순직 소방관’ 애도 물결…文 대통령도 “깊은 슬픔 느껴”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새벽 강릉 석란정에서 화재를 진압하다 숨진 이영욱(59) 소방위와 이호현(27) 소방사의 순직에 대해 "두 분의 희생에 깊은 슬픔을 느낀다."고 애도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영욱 소방위님은 정년을 앞두었고 이호현 소방사님은 올해 초 임용된 새내기였다"고 안타까워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특히 "국가와 공동체를 위해 헌신하고 떠난 분들을 기억하며 남은 이들의 몫을 다하겠다. 국민 모두의 안전을 위해 한시도 방심하지 않겠다"며 "고인의 명복을 빌며 천붕과 참척의 아픔을 겪은 유가족에게 마음을 다해 위로의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해당 글에 "나라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다 떠나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런 위험을 감수한 채 내가 아닌 누군가를 위해 생명을 담보로 애써주시는 소방관님들께 감사를 표하며 순직하신 두 분께 애도를 표합니다", "누군가의 존경받는 아버지이시고, 누군가의 귀한 아들이었을 텐데... 가슴이 아픕니다. 두 분의 명복을 빕니다", "열악한 업무 환경 속에서도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주저 없이 불덩이 속으로 뛰어들어가는 소방관들의 피눈물이 헛되지 않도록 처우 개선부터 확실히 해야 합니다" 등의 댓글이 달렸다.

[연관기사][영상] 석란정 화재…“순직 소방관들, 밤새 현장 지키다 참사”

경포 119안전센터 소속 이 소방위와 이 소방사는 이날 오전 4시 29분쯤 강원 강릉시 강문동 석란정(石蘭亭)에서 불을 끄던 중 정자가 붕괴하며 쓰러진 건물 잔해 등에 깔렸다. 두 사람은 10여 분만에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이 소방위는 오전 5시 33분쯤, 이 소방사는 오전 6시 53분쯤 숨을 거뒀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석란정에 최초로 불이 난 것은 전날 오후 9시 45분이다. 당시 당국은 10여 분 만에 불을 껐으나 재발화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인력 2명과 소방차 1대를 두고 감시했다.

이튿날 오전 3시 51분쯤 다시 불이 붙었고, 1차 화재 당시 정자 바깥에서만 불을 껐던 대원들은 정자 건물 바닥에서 연기가 나자 정자 안으로 들어가 잔불 정리작업을 벌이다가 참변을 당했다.

이런 가운데 소방청은 고 이영욱(59) 소방위와 이호현(27) 소방사에게 각각 1계급 특진과 옥조근정훈장 추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두 소방관의 영결식은 19일 오전 10시 강릉시청에서 거행된다. 영결식에는 가족과 동료 소방관 등이 함께하고, 소방청을 소관하는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도 참석해 업무 중 사고로 세상을 떠난 두 소방관의 영령을 위로한다.

K스타 정혜정 kbs.sprin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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