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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자리도 넘보는 ‘진격의 롯데’…기아 매직넘버는 7
입력 2017.09.17 (18:52) 연합뉴스
3위 자리도 넘보는 ‘진격의 롯데’…기아 매직넘버는 7
5년 만의 가을야구 꿈에 부푼 '진격의 거인' 롯데 자이언츠가 3위 자리마저도 욕심내고 있다.

롯데는 1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홈경기에서 9-5로 승리했다.

SK와 전날 경기에서도 선제 결승포를 터트린 4번 타자 이대호가 0-0이던 1회말 1사 1, 2루에서 SK 선발 문승원을 상대로 석 점짜리 홈런포를 쏴 이날도 승리의 주역이 됐다.

선발투수 브룩스 레일리는 6이닝 5실점 했지만 타선 덕에 시즌 12승(7패)째를 수확했다.

이날 승리로 최근 3연승을 달린 4위 롯데는 5위 SK와 승차를 5경기로 벌려 포스트시즌 진출이 유력해졌다.

포스트시즌 진출의 마지노선인 5강 확정을 위한 롯데의 매직넘버는 '1'이다. 남은 6경기에서 1승만 추가하면 최소 5위는 확보, 자력으로 포스트시즌을 맞이한다.

나아가 이날 넥센 히어로즈에 패한 3위 NC 다이노스에는 0.5경기 차로 따라붙어 플레이오프 직행도 충분히 바라볼 수 있는 상황이다.

반면 2연패를 당한 SK는 이날 한화 이글스를 꺾은 6위 LG 트윈스에 1.5경기 차로 쫓기게 됐다.

선두 KIA 타이거즈는 광주 홈 경기에서 최하위 kt wiz를 4-3으로 꺾고 2연승 하며 정규리그 우승을 위한 매직넘버를 '7'로 줄였다.

2-3으로 끌려가던 7회말 이범호가 2타점 결승타를 터트린 뒤 리드를 끝까지 지켜 힘겹게 이겼다.

11경기를 남겨둔 KIA는 7경기만 더 승리하면 자력으로 정규리그 1위와 함께 한국시리즈 직행을 확정한다.

이날 6⅓이닝을 3실점으로 막고 물러난 선발 팻딘에 이어 7회 1사 1루에서 나와 1⅔이닝 동안 1피안타 무실점한 임창용은 시즌 8승(6패 7세이브)째를 수확했다.

0-1로 뒤진 4회말 좌중월 투런포로 시즌 25호 홈런을 기록한 KIA 나지완은 KBO리그에서 81번째로 개인통산 1천 안타를 채웠다.

서울 잠실구장에서는 가을야구 꿈을 버리지 않은 LG가 한화를 8-1로 누르고 3연패에서 벗어났다.

LG 선발 헨리 소사는 8이닝을 4피안타 1볼넷 6탈삼진 무실점으로 막고 시즌 10승(10패)을 채우고 4년 연속 두 자릿수 승리를 달성했다.

직전 경기까지 KBO리그에서 995⅔이닝을 던졌던 소사는 5회 하주석을 내야 땅볼로 잡고 1천 이닝도 채웠다.

외국인 투수 1천 이닝은 다니엘 리오스(1천242이닝), 더스틴 니퍼트(1천103⅔이닝)에 이어 세 번째다.

연패 기간 내내 침묵했던 LG 타선도 12안타 7볼넷으로 활기를 되찾았다.

한화는 선발 알렉시 오간도가 5⅔이닝 101구 8피안타(1피홈런) 2볼넷 3탈삼진 4실점으로 고전한 가운데 최근 3연승을 마감했다.

넥센은 NC의 안방에서 제이크 브리검의 호투에 홈런포 5방을 엮어 14-6으로 완승했다.

이로써 7위 넥센은 최근 3연패 사슬을 끊고 5위까지만 나설 수 있는 포스트시즌 진출 희망을 희미하게나마 살려갔다.

넥센 선발 브리검은 3안타와 사4구 3개만 내주고 삼진 5개를 빼앗으며 6이닝을 1실점을 막고 KBO리그 데뷔 첫해 두 자릿수 승수(10승 4패)를 쌓았다.

타선에서는 김하성과 마이클 초이스가 두 개의 아치를 그리는 등 홈런 5개로만 10점을 뽑았다.

반면 마운드 붕괴로 최근 6경기 연속 두자릿 수 실점을 기록한 NC는 3위 자리마저 위태로워지면서 가울야구를 앞두고 우려를 자아냈다.

6경기 연속 두자릿수 실점은 1929년 6월 19~22일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작성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기록과도 타이다.

두산 베어스는 삼성 라이온즈와 대구 방문경기에서 21-8의 대승을 거두고 2연승하며 선두 KIA에 3.5경기 차 뒤진 2위 자리를 지켰다.

21점은 전신 OB를 포함한 두산 구단의 한 경기 최다 득점 신기록이다. 종전 기록은 20득점.

두산은 이날 김재환과 박건우가 두 차례씩 펜스 너머로 타구를 보내는 등 6개의 홈런을 포함한 20안타로 삼성 마운드에 뭇매를 가했다.

올 시즌 리그 12번째, 두산으로서는 3번째 선발 전원 득점도 기록했다.

두산 선발 더스틴 니퍼트는 타선의 든든한 지원 속에 5이닝 동안 6피안타 3실점(1자책)을 기록하고 시즌 14승(7패)째를 챙겼다.

반면 2회에 아웃카운트 하나 잡지 못하고 일찌감치 강판당한 삼성 선발 정인욱은 1이닝 4피안타(1홈런) 7실점의 수모를 당했다.
  • 3위 자리도 넘보는 ‘진격의 롯데’…기아 매직넘버는 7
    • 입력 2017.09.17 (18:52)
    연합뉴스
3위 자리도 넘보는 ‘진격의 롯데’…기아 매직넘버는 7
5년 만의 가을야구 꿈에 부푼 '진격의 거인' 롯데 자이언츠가 3위 자리마저도 욕심내고 있다.

롯데는 1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홈경기에서 9-5로 승리했다.

SK와 전날 경기에서도 선제 결승포를 터트린 4번 타자 이대호가 0-0이던 1회말 1사 1, 2루에서 SK 선발 문승원을 상대로 석 점짜리 홈런포를 쏴 이날도 승리의 주역이 됐다.

선발투수 브룩스 레일리는 6이닝 5실점 했지만 타선 덕에 시즌 12승(7패)째를 수확했다.

이날 승리로 최근 3연승을 달린 4위 롯데는 5위 SK와 승차를 5경기로 벌려 포스트시즌 진출이 유력해졌다.

포스트시즌 진출의 마지노선인 5강 확정을 위한 롯데의 매직넘버는 '1'이다. 남은 6경기에서 1승만 추가하면 최소 5위는 확보, 자력으로 포스트시즌을 맞이한다.

나아가 이날 넥센 히어로즈에 패한 3위 NC 다이노스에는 0.5경기 차로 따라붙어 플레이오프 직행도 충분히 바라볼 수 있는 상황이다.

반면 2연패를 당한 SK는 이날 한화 이글스를 꺾은 6위 LG 트윈스에 1.5경기 차로 쫓기게 됐다.

선두 KIA 타이거즈는 광주 홈 경기에서 최하위 kt wiz를 4-3으로 꺾고 2연승 하며 정규리그 우승을 위한 매직넘버를 '7'로 줄였다.

2-3으로 끌려가던 7회말 이범호가 2타점 결승타를 터트린 뒤 리드를 끝까지 지켜 힘겹게 이겼다.

11경기를 남겨둔 KIA는 7경기만 더 승리하면 자력으로 정규리그 1위와 함께 한국시리즈 직행을 확정한다.

이날 6⅓이닝을 3실점으로 막고 물러난 선발 팻딘에 이어 7회 1사 1루에서 나와 1⅔이닝 동안 1피안타 무실점한 임창용은 시즌 8승(6패 7세이브)째를 수확했다.

0-1로 뒤진 4회말 좌중월 투런포로 시즌 25호 홈런을 기록한 KIA 나지완은 KBO리그에서 81번째로 개인통산 1천 안타를 채웠다.

서울 잠실구장에서는 가을야구 꿈을 버리지 않은 LG가 한화를 8-1로 누르고 3연패에서 벗어났다.

LG 선발 헨리 소사는 8이닝을 4피안타 1볼넷 6탈삼진 무실점으로 막고 시즌 10승(10패)을 채우고 4년 연속 두 자릿수 승리를 달성했다.

직전 경기까지 KBO리그에서 995⅔이닝을 던졌던 소사는 5회 하주석을 내야 땅볼로 잡고 1천 이닝도 채웠다.

외국인 투수 1천 이닝은 다니엘 리오스(1천242이닝), 더스틴 니퍼트(1천103⅔이닝)에 이어 세 번째다.

연패 기간 내내 침묵했던 LG 타선도 12안타 7볼넷으로 활기를 되찾았다.

한화는 선발 알렉시 오간도가 5⅔이닝 101구 8피안타(1피홈런) 2볼넷 3탈삼진 4실점으로 고전한 가운데 최근 3연승을 마감했다.

넥센은 NC의 안방에서 제이크 브리검의 호투에 홈런포 5방을 엮어 14-6으로 완승했다.

이로써 7위 넥센은 최근 3연패 사슬을 끊고 5위까지만 나설 수 있는 포스트시즌 진출 희망을 희미하게나마 살려갔다.

넥센 선발 브리검은 3안타와 사4구 3개만 내주고 삼진 5개를 빼앗으며 6이닝을 1실점을 막고 KBO리그 데뷔 첫해 두 자릿수 승수(10승 4패)를 쌓았다.

타선에서는 김하성과 마이클 초이스가 두 개의 아치를 그리는 등 홈런 5개로만 10점을 뽑았다.

반면 마운드 붕괴로 최근 6경기 연속 두자릿 수 실점을 기록한 NC는 3위 자리마저 위태로워지면서 가울야구를 앞두고 우려를 자아냈다.

6경기 연속 두자릿수 실점은 1929년 6월 19~22일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작성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기록과도 타이다.

두산 베어스는 삼성 라이온즈와 대구 방문경기에서 21-8의 대승을 거두고 2연승하며 선두 KIA에 3.5경기 차 뒤진 2위 자리를 지켰다.

21점은 전신 OB를 포함한 두산 구단의 한 경기 최다 득점 신기록이다. 종전 기록은 20득점.

두산은 이날 김재환과 박건우가 두 차례씩 펜스 너머로 타구를 보내는 등 6개의 홈런을 포함한 20안타로 삼성 마운드에 뭇매를 가했다.

올 시즌 리그 12번째, 두산으로서는 3번째 선발 전원 득점도 기록했다.

두산 선발 더스틴 니퍼트는 타선의 든든한 지원 속에 5이닝 동안 6피안타 3실점(1자책)을 기록하고 시즌 14승(7패)째를 챙겼다.

반면 2회에 아웃카운트 하나 잡지 못하고 일찌감치 강판당한 삼성 선발 정인욱은 1이닝 4피안타(1홈런) 7실점의 수모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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