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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카’ 사이트 운영…성매매 업소 광고로 14억 챙겨
입력 2017.09.17 (21:13) | 수정 2017.09.17 (22:46)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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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카’ 사이트 운영…성매매 업소 광고로 14억 챙겨 저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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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여성의 신체를 몰래 찍은 사진들을 다량으로 확보해서 인터넷에 올린 뒤, 아무나 내려받을 수 있도록 해 회원 200만 명을 끌어모은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회원 모집에 이들이 집착한 이유는 성매매 업소들에게 광고를 따내기 위해서였는데, 광고비로만 14억 원을 챙겼습니다.

이현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경찰이 서울의 한 오피스텔에서 30대 남성을 체포합니다.

<녹취> "변호사 선임할 수 있고, 불리한 진술 거부할 수 있어요."

여성의 신체를 찍은 사진을 대량으로 인터넷에 유포한 인물입니다.

최 모 씨 등 3명은 2008년부터 자신들이 개설한 인터넷 홈페이지 2곳에 2만 장이 넘는 음란성 사진을 올렸습니다.

<녹취> 피의자(음성변조) : "저는 그냥 그, 사이트에 사람들 많이 오게 하려고 그랬습니다."

길거리나 해수욕장, 화장실에서 몰래 여성들을 찍은 사진을 게재하고는 회원으로 가입하면 누구든 내려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렇게 9년 동안 모은 회원 수는 200만 명에 달했습니다.

이들은 확보한 회원 수를 앞세워 홈페이지에 광고를 유치했습니다.

광고주는 주로 성매매 관련 업소들이었습니다.

이들은 업소별로 매달 25만 원씩, 지금까지 14억 원을 챙겼습니다.

<인터뷰> 최재호(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 팀장) : "불법 촬영물을 인터넷이나 SNS에 단순히 올리는 것이 아니고 돈벌이의 목적으로 성매매 업소들을 광고하는 수입구조를..."

경찰은 이들이 불법 영상 자료를 내려받은 파일공유사이트의 운영자와 게시자들에 대해서도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현기입니다.
  • ‘몰카’ 사이트 운영…성매매 업소 광고로 14억 챙겨
    • 입력 2017.09.17 (21:13)
    • 수정 2017.09.17 (22:46)
    뉴스 9
‘몰카’ 사이트 운영…성매매 업소 광고로 14억 챙겨
<앵커 멘트>

여성의 신체를 몰래 찍은 사진들을 다량으로 확보해서 인터넷에 올린 뒤, 아무나 내려받을 수 있도록 해 회원 200만 명을 끌어모은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회원 모집에 이들이 집착한 이유는 성매매 업소들에게 광고를 따내기 위해서였는데, 광고비로만 14억 원을 챙겼습니다.

이현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경찰이 서울의 한 오피스텔에서 30대 남성을 체포합니다.

<녹취> "변호사 선임할 수 있고, 불리한 진술 거부할 수 있어요."

여성의 신체를 찍은 사진을 대량으로 인터넷에 유포한 인물입니다.

최 모 씨 등 3명은 2008년부터 자신들이 개설한 인터넷 홈페이지 2곳에 2만 장이 넘는 음란성 사진을 올렸습니다.

<녹취> 피의자(음성변조) : "저는 그냥 그, 사이트에 사람들 많이 오게 하려고 그랬습니다."

길거리나 해수욕장, 화장실에서 몰래 여성들을 찍은 사진을 게재하고는 회원으로 가입하면 누구든 내려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렇게 9년 동안 모은 회원 수는 200만 명에 달했습니다.

이들은 확보한 회원 수를 앞세워 홈페이지에 광고를 유치했습니다.

광고주는 주로 성매매 관련 업소들이었습니다.

이들은 업소별로 매달 25만 원씩, 지금까지 14억 원을 챙겼습니다.

<인터뷰> 최재호(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 팀장) : "불법 촬영물을 인터넷이나 SNS에 단순히 올리는 것이 아니고 돈벌이의 목적으로 성매매 업소들을 광고하는 수입구조를..."

경찰은 이들이 불법 영상 자료를 내려받은 파일공유사이트의 운영자와 게시자들에 대해서도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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