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20대 여성 숨진채 발견…타살 가능성 수사

입력 2017.09.19 (15:53) 수정 2017.09.19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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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의 한 하천 둑에서 2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전 6시 40분쯤 청주시 옥산면의 하천 둑에서 22살 A양이 옷이 벗겨진 채 숨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112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A씨의 얼굴에 폭행 당한 흔적이 있는 점으로 미뤄 살해 당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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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서 20대 여성 숨진채 발견…타살 가능성 수사
    • 입력 2017-09-19 15:53:28
    • 수정2017-09-19 16:57:37
    사회
충북 청주의 한 하천 둑에서 2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전 6시 40분쯤 청주시 옥산면의 하천 둑에서 22살 A양이 옷이 벗겨진 채 숨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112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A씨의 얼굴에 폭행 당한 흔적이 있는 점으로 미뤄 살해 당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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