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새벽, 강원도 강릉 석란정에서 화재 진화 중 순직한 고(故) 이영욱(59) 소방경과 이호현(27) 소방교의 영결식이 오늘 오전 강릉시청 대강당에서 엄수됐습니다.
영결식에는 유가족과 동료 등 700여 명이 참석해 마지막 길을 배웅했습니다.
1988년 2월 임용된 이 소방경는 퇴직을 불과 1년여 앞두고 있었고, 이 소방교는 임용된 지 불과 8개월밖에 안 돼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
순직한 소방관들은 사랑하는 가족과 동료들을 뒤로하고 국립대전현충원 소방관 묘역에 안장될 예정입니다.
영결식에는 유가족과 동료 등 700여 명이 참석해 마지막 길을 배웅했습니다.
1988년 2월 임용된 이 소방경는 퇴직을 불과 1년여 앞두고 있었고, 이 소방교는 임용된 지 불과 8개월밖에 안 돼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
순직한 소방관들은 사랑하는 가족과 동료들을 뒤로하고 국립대전현충원 소방관 묘역에 안장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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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현장] 순직 소방관 합동 영결식…눈물의 ‘마지막 경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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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9-19 16:20:11
지난 17일 새벽, 강원도 강릉 석란정에서 화재 진화 중 순직한 고(故) 이영욱(59) 소방경과 이호현(27) 소방교의 영결식이 오늘 오전 강릉시청 대강당에서 엄수됐습니다.
영결식에는 유가족과 동료 등 700여 명이 참석해 마지막 길을 배웅했습니다.
1988년 2월 임용된 이 소방경는 퇴직을 불과 1년여 앞두고 있었고, 이 소방교는 임용된 지 불과 8개월밖에 안 돼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
순직한 소방관들은 사랑하는 가족과 동료들을 뒤로하고 국립대전현충원 소방관 묘역에 안장될 예정입니다.
영결식에는 유가족과 동료 등 700여 명이 참석해 마지막 길을 배웅했습니다.
1988년 2월 임용된 이 소방경는 퇴직을 불과 1년여 앞두고 있었고, 이 소방교는 임용된 지 불과 8개월밖에 안 돼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
순직한 소방관들은 사랑하는 가족과 동료들을 뒤로하고 국립대전현충원 소방관 묘역에 안장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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