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영 KBS사장 “평창 동계올림픽 등 성공적 UHD 방송에 앞장설 것”

입력 2017.09.19 (18:43) 수정 2017.09.19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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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에 대한 2단계(5대 광역권) UHD방송 허가 심사(법인대표 의견청취)가 오늘 오후 2시 정부과천청사 방송통신위원회에서 고대영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고대영 사장은 이 자리에서 UHD방송을 통해 전파(RF)와 인터넷 프로토콜(IP)을 결합한 다양한 서비스를 시청자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보편적 서비스에 KBS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고대영 사장은 또, 뉴미디어 시대에 걸맞은 공적 책무를 이행함은 물론 지역방송의 제작·송출 프로세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KBS 지역방송국의 위상과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고 사장은 이와 함께 4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세계 최초로 도입한 지상파 UHD방송의 우수성을 국내외 시청자들에게 생생하게 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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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9-19 18:43:37
    • 수정2017-09-19 19:42:45
    문화
KBS에 대한 2단계(5대 광역권) UHD방송 허가 심사(법인대표 의견청취)가 오늘 오후 2시 정부과천청사 방송통신위원회에서 고대영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고대영 사장은 이 자리에서 UHD방송을 통해 전파(RF)와 인터넷 프로토콜(IP)을 결합한 다양한 서비스를 시청자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보편적 서비스에 KBS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고대영 사장은 또, 뉴미디어 시대에 걸맞은 공적 책무를 이행함은 물론 지역방송의 제작·송출 프로세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KBS 지역방송국의 위상과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고 사장은 이와 함께 4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세계 최초로 도입한 지상파 UHD방송의 우수성을 국내외 시청자들에게 생생하게 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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