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중인 부부 물어 다치게 한 맹견 주인 영장 기각
입력 2017.09.20 (07:27)
수정 2017.09.20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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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이 산책 중인 40대 부부를 물어 다치게 한 맹견 주인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전주지방법원 정읍지원은 중과실 치상 등의 혐의로 개 주인 56살 강모씨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법원은 도주 우려가 없고, 피해자와 합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영장 기각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강씨는 지난 8일 밤 고창읍 고인돌 박물관 산책로에서 46살 고 모씨 부부가 자신의 개 4마리에게 물리는 동안 구호조치를 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전주지방법원 정읍지원은 중과실 치상 등의 혐의로 개 주인 56살 강모씨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법원은 도주 우려가 없고, 피해자와 합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영장 기각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강씨는 지난 8일 밤 고창읍 고인돌 박물관 산책로에서 46살 고 모씨 부부가 자신의 개 4마리에게 물리는 동안 구호조치를 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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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책 중인 부부 물어 다치게 한 맹견 주인 영장 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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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9-20 07:27:19
- 수정2017-09-20 07:28:09
법원이 산책 중인 40대 부부를 물어 다치게 한 맹견 주인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전주지방법원 정읍지원은 중과실 치상 등의 혐의로 개 주인 56살 강모씨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법원은 도주 우려가 없고, 피해자와 합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영장 기각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강씨는 지난 8일 밤 고창읍 고인돌 박물관 산책로에서 46살 고 모씨 부부가 자신의 개 4마리에게 물리는 동안 구호조치를 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전주지방법원 정읍지원은 중과실 치상 등의 혐의로 개 주인 56살 강모씨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법원은 도주 우려가 없고, 피해자와 합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영장 기각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강씨는 지난 8일 밤 고창읍 고인돌 박물관 산책로에서 46살 고 모씨 부부가 자신의 개 4마리에게 물리는 동안 구호조치를 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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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호 기자 ho300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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