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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고 79일간의 세계 일주
입력 2017.09.20 (21:32) | 수정 2017.09.20 (21:42)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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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고 79일간의 세계 일주 저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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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80일간의 세계일주'라는 영국의 고전 소설이 있죠?

마치 소설을 재현하듯, 한 영국인이 자전거로 79일 만에 세계일주를 했습니다.

세계 기록을 경신했는데요, 무엇보다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한 것이 더욱 값지다는 평가입니다.

런던 김덕원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광활한 대지를 고독하게 달리는 영국인 마크 보몬트씨.

산이 가로막아도, 세찬 비가 쏟아져도, 그리고 어둠이 내려도 페달을 멈추지 않습니다.

경쟁 상대는 오로지 자기 자신.

기존 세계 기록은 123일이지만 80일간의 세계일주라는 소설에 영감을 받아 80일 안에 세계일주를 마치겠다는 목표를 스스로 세웠기 때문입니다.

<녹취> 마크 보몬트(영국 사이클 선수) : "오늘은 맞바람이 강하게 불어서 (계획대로) 갈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지난 7월 2일 파리를 출발해 유럽과 러시아, 몽골, 중국, 호주를 거쳐 다시 파리로 돌아오는 2만 9천 km의 대장정.

러시아에서는 넘어져 이가 부러지고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겪었지만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하루에 16시간 넘게 자전거를 탄 끝에 78일 14시간 만에 지구를 한 바퀴 돌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마크 보몬트(영국 사이클 선수) : "2달 반 동안 걷지를 못했더니 미국에서 계단을 오르는 데 너무 고통스러웠어요."

자전거로 79일 간의 세계일주라는 세계 신기록은 물론 자신과의 약속을 지켜냈다는 값진 성과를 얻어 냈습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김덕원입니다.
  • 자전거 타고 79일간의 세계 일주
    • 입력 2017.09.20 (21:32)
    • 수정 2017.09.20 (21:42)
    뉴스 9
자전거 타고 79일간의 세계 일주
<앵커 멘트>

'80일간의 세계일주'라는 영국의 고전 소설이 있죠?

마치 소설을 재현하듯, 한 영국인이 자전거로 79일 만에 세계일주를 했습니다.

세계 기록을 경신했는데요, 무엇보다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한 것이 더욱 값지다는 평가입니다.

런던 김덕원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광활한 대지를 고독하게 달리는 영국인 마크 보몬트씨.

산이 가로막아도, 세찬 비가 쏟아져도, 그리고 어둠이 내려도 페달을 멈추지 않습니다.

경쟁 상대는 오로지 자기 자신.

기존 세계 기록은 123일이지만 80일간의 세계일주라는 소설에 영감을 받아 80일 안에 세계일주를 마치겠다는 목표를 스스로 세웠기 때문입니다.

<녹취> 마크 보몬트(영국 사이클 선수) : "오늘은 맞바람이 강하게 불어서 (계획대로) 갈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지난 7월 2일 파리를 출발해 유럽과 러시아, 몽골, 중국, 호주를 거쳐 다시 파리로 돌아오는 2만 9천 km의 대장정.

러시아에서는 넘어져 이가 부러지고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겪었지만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하루에 16시간 넘게 자전거를 탄 끝에 78일 14시간 만에 지구를 한 바퀴 돌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마크 보몬트(영국 사이클 선수) : "2달 반 동안 걷지를 못했더니 미국에서 계단을 오르는 데 너무 고통스러웠어요."

자전거로 79일 간의 세계일주라는 세계 신기록은 물론 자신과의 약속을 지켜냈다는 값진 성과를 얻어 냈습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김덕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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