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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인권이사회 9개국, 인권활동가에 보복행위”
입력 2017.09.21 (01:49) | 수정 2017.09.21 (02:54) 인터넷 뉴스
“유엔 인권이사회 9개국, 인권활동가에 보복행위”
유엔에 협력하는 인권활동가들을 강제 구금하거나 납치하는 등 탄압하는 국가들이 29개국에 이른다고 앤드루 길모어 유엔인권고등판무관실(UNOHCHR) 뉴욕사무소 사무차장이 20일(현지시간) 밝혔다.

길모어 사무차장은 이날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인권이사회(UNHRC) 정기총회에서 중국,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등을 언급하며 29개 나라에서 유엔의 인권 보호 활동에 협력하는 활동가들에게 보복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펴낸 협박 및 보복 관련 보고서를 요약 보고하면서 "그로테스크하고 유엔 헌장에도 위배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면서 "우리와 함께 일하던 사람들이 납치, 구금되고 연락이 끊기는 일이 계속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인권이사회에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29개 나라 중 9개 국가는 인권이사회 회원국이다.

유엔은 인권이사회 등에 협력하는 각국 인권활동가들을 탄압하는 국가들의 실태를 파악해 매년 보고서를 펴낸다. 올해가 8번째 보고서로 해마다 15개 안팎의 국가들이 '보복 국가'로 이름을 올린다.

지금까지 가장 많은 국가가 거론됐을 때도 20개국을 넘지 않았지만 올해 보고서에서는 29개 국가가 기록됐다.

길모어 사무차장은 지난주 제네바 실무그룹 회의에 참석하려다 카이로 공항에서 붙잡힌 이집트 활동가 이브라힘 메트왈리와 지난해 인권이사회에 참석하려다 구속된 바레인 시민단체 회원들의 사례를 들었다.

그는 "우리의 슬로건과 임무는 오늘 타인의 권리를 지지하는 것"이라며 "유엔과 협력한 것 때문에 탄압받는 용감한 사람들을 지지하는 것보다 더 시급한 의무는 없다"고 말했다.
  • “유엔 인권이사회 9개국, 인권활동가에 보복행위”
    • 입력 2017.09.21 (01:49)
    • 수정 2017.09.21 (02:54)
    인터넷 뉴스
“유엔 인권이사회 9개국, 인권활동가에 보복행위”
유엔에 협력하는 인권활동가들을 강제 구금하거나 납치하는 등 탄압하는 국가들이 29개국에 이른다고 앤드루 길모어 유엔인권고등판무관실(UNOHCHR) 뉴욕사무소 사무차장이 20일(현지시간) 밝혔다.

길모어 사무차장은 이날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인권이사회(UNHRC) 정기총회에서 중국,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등을 언급하며 29개 나라에서 유엔의 인권 보호 활동에 협력하는 활동가들에게 보복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펴낸 협박 및 보복 관련 보고서를 요약 보고하면서 "그로테스크하고 유엔 헌장에도 위배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면서 "우리와 함께 일하던 사람들이 납치, 구금되고 연락이 끊기는 일이 계속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인권이사회에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29개 나라 중 9개 국가는 인권이사회 회원국이다.

유엔은 인권이사회 등에 협력하는 각국 인권활동가들을 탄압하는 국가들의 실태를 파악해 매년 보고서를 펴낸다. 올해가 8번째 보고서로 해마다 15개 안팎의 국가들이 '보복 국가'로 이름을 올린다.

지금까지 가장 많은 국가가 거론됐을 때도 20개국을 넘지 않았지만 올해 보고서에서는 29개 국가가 기록됐다.

길모어 사무차장은 지난주 제네바 실무그룹 회의에 참석하려다 카이로 공항에서 붙잡힌 이집트 활동가 이브라힘 메트왈리와 지난해 인권이사회에 참석하려다 구속된 바레인 시민단체 회원들의 사례를 들었다.

그는 "우리의 슬로건과 임무는 오늘 타인의 권리를 지지하는 것"이라며 "유엔과 협력한 것 때문에 탄압받는 용감한 사람들을 지지하는 것보다 더 시급한 의무는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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