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장] 北 리용호의 말 폭탄, “개 짖는 소리·개꿈”

입력 2017.09.21 (13:55) 수정 2017.09.2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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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용호 북한 외무상이 제72차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위해 20일(현지시간) 미국에 입국했습니다.

리 외무상은 북한을 완전히 파괴할 수 있다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경고에 "개 짖는 소리, 개꿈"이라며 맹비난했습니다.

미국이 아무리 위협해도 북한은 핵무기 개발을 계속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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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현장] 北 리용호의 말 폭탄, “개 짖는 소리·개꿈”
    • 입력 2017-09-21 13:55:07
    • 수정2017-09-21 14: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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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용호 북한 외무상이 제72차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위해 20일(현지시간) 미국에 입국했습니다.

리 외무상은 북한을 완전히 파괴할 수 있다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경고에 "개 짖는 소리, 개꿈"이라며 맹비난했습니다.

미국이 아무리 위협해도 북한은 핵무기 개발을 계속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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