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택 “국회 결정 존중…공정성 흠가지 않게 해달라”
입력 2017.09.21 (15:49)
수정 2017.09.21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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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는 21일(오늘) 국회 본회의에서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이 가결 처리 된 것과 관련, "국회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본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면서도 "다만 그분의 성향에 있어 여러 부적격적인 측면이 면죄부를 받은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정 원내대표는 또 "앞으로 대법원장으로서 사법부의 독립성과 공정성에 흠이 가지 않도록 해달라"며 일반 국민이 생각하는 법 의식과 보편적 가치관에 어긋나지 말고 진보에 지나치게 치우치지 말 것을 주문했다.
정 원내대표는 "그동안 역대 정권은 사법부의 정치화·이념화를 해오지 않았다"며 "사법부 이념화·코드화 등으로부터 독립적인 입장에서 역사의 기록에 남는 훌륭한 대법원장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본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면서도 "다만 그분의 성향에 있어 여러 부적격적인 측면이 면죄부를 받은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정 원내대표는 또 "앞으로 대법원장으로서 사법부의 독립성과 공정성에 흠이 가지 않도록 해달라"며 일반 국민이 생각하는 법 의식과 보편적 가치관에 어긋나지 말고 진보에 지나치게 치우치지 말 것을 주문했다.
정 원내대표는 "그동안 역대 정권은 사법부의 정치화·이념화를 해오지 않았다"며 "사법부 이념화·코드화 등으로부터 독립적인 입장에서 역사의 기록에 남는 훌륭한 대법원장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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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우택 “국회 결정 존중…공정성 흠가지 않게 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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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9-21 15:49:02
- 수정2017-09-21 15:49:31
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는 21일(오늘) 국회 본회의에서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이 가결 처리 된 것과 관련, "국회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본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면서도 "다만 그분의 성향에 있어 여러 부적격적인 측면이 면죄부를 받은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정 원내대표는 또 "앞으로 대법원장으로서 사법부의 독립성과 공정성에 흠이 가지 않도록 해달라"며 일반 국민이 생각하는 법 의식과 보편적 가치관에 어긋나지 말고 진보에 지나치게 치우치지 말 것을 주문했다.
정 원내대표는 "그동안 역대 정권은 사법부의 정치화·이념화를 해오지 않았다"며 "사법부 이념화·코드화 등으로부터 독립적인 입장에서 역사의 기록에 남는 훌륭한 대법원장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본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면서도 "다만 그분의 성향에 있어 여러 부적격적인 측면이 면죄부를 받은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정 원내대표는 또 "앞으로 대법원장으로서 사법부의 독립성과 공정성에 흠이 가지 않도록 해달라"며 일반 국민이 생각하는 법 의식과 보편적 가치관에 어긋나지 말고 진보에 지나치게 치우치지 말 것을 주문했다.
정 원내대표는 "그동안 역대 정권은 사법부의 정치화·이념화를 해오지 않았다"며 "사법부 이념화·코드화 등으로부터 독립적인 입장에서 역사의 기록에 남는 훌륭한 대법원장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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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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