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 SS501 김현중 국내 활동 재개…“무슨 낯짝으로”

입력 2017.09.22 (17:59) 수정 2017.09.22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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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현중(31)이 12월 콘서트를 열고 국내 팬들을 만난다.

김현중 소속사 키이스트는 2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2월 2일 '김현중 콘서트 in 서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4월 열린 팬 미팅 일정 후 8개월 만에 열리는 공식 석상이다.

2014년부터 전 여자친구와 법적 공방을 벌여온 김현중은 전역 후 첫 팬 미팅을 앞두고 음주 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바 있다.

김현중은 전 여자친구와의 갈등에 이어 음주 운전 혐의까지 추가되며 국내 여론이 악화하자 일본 활동에 주력해왔다.

김현중이 국내 활동을 본격화한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여자 때린 사람을 텔레비전에서 계속 봐야 하나요?", "와 저러고도 활동을 하는구나...멘탈 대단하다", "그 난리를 피우고 다시 활동한다고?", "이러다 고영욱도 나오겠네", "이야... 무슨 낯짝으로" 등 비난의 목소리를 이어갔다.

K스타 정혜정 kbs.sprin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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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9-22 17:59:58
    • 수정2017-09-22 18: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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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현중(31)이 12월 콘서트를 열고 국내 팬들을 만난다.

김현중 소속사 키이스트는 2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2월 2일 '김현중 콘서트 in 서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4월 열린 팬 미팅 일정 후 8개월 만에 열리는 공식 석상이다.

2014년부터 전 여자친구와 법적 공방을 벌여온 김현중은 전역 후 첫 팬 미팅을 앞두고 음주 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바 있다.

김현중은 전 여자친구와의 갈등에 이어 음주 운전 혐의까지 추가되며 국내 여론이 악화하자 일본 활동에 주력해왔다.

김현중이 국내 활동을 본격화한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여자 때린 사람을 텔레비전에서 계속 봐야 하나요?", "와 저러고도 활동을 하는구나...멘탈 대단하다", "그 난리를 피우고 다시 활동한다고?", "이러다 고영욱도 나오겠네", "이야... 무슨 낯짝으로" 등 비난의 목소리를 이어갔다.

K스타 정혜정 kbs.sprin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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