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80대 노인을 차로 치어 숨지게 하고 달아난 관광버스 기사 60살 박모 씨를 특가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씨는 어제 오전 6시 50분께 광주광역시 월곡동의 한 노인복지관 앞 도로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려던 89살 유모 씨를 관광버스로 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유씨는,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인근 CCTV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5시간여 만에 박씨를 붙잡았습니다.
박씨는 어제 오전 6시 50분께 광주광역시 월곡동의 한 노인복지관 앞 도로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려던 89살 유모 씨를 관광버스로 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유씨는,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인근 CCTV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5시간여 만에 박씨를 붙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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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대 노인 뺑소니 사망사고 낸 관광버스 기사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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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9-23 14:46:44
광주 광산경찰서는 80대 노인을 차로 치어 숨지게 하고 달아난 관광버스 기사 60살 박모 씨를 특가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씨는 어제 오전 6시 50분께 광주광역시 월곡동의 한 노인복지관 앞 도로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려던 89살 유모 씨를 관광버스로 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유씨는,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인근 CCTV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5시간여 만에 박씨를 붙잡았습니다.
박씨는 어제 오전 6시 50분께 광주광역시 월곡동의 한 노인복지관 앞 도로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려던 89살 유모 씨를 관광버스로 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유씨는,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인근 CCTV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5시간여 만에 박씨를 붙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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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호 기자 ho300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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