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 주상복합건물 식자재마트서 불…직원 2명 부상
입력 2017.09.23 (16:32)
수정 2017.09.23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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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 50분께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화성동탄 일반산업단지 내 4층짜리 주상복합건물 1층 식자재 마트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40여 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마트직원 양모(51)씨가 하반신 등에 3도 화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고 또 다른 직원 A(63·여)씨가 과호흡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마트 내부와 진열된 상품 일부가 불이 탔고, 2∼4층 원룸에 있던 주민 1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마트 안 휴게실 쪽에서 갑자기 연기가 치솟았다"라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불로 마트직원 양모(51)씨가 하반신 등에 3도 화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고 또 다른 직원 A(63·여)씨가 과호흡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마트 내부와 진열된 상품 일부가 불이 탔고, 2∼4층 원룸에 있던 주민 1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마트 안 휴게실 쪽에서 갑자기 연기가 치솟았다"라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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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화성 주상복합건물 식자재마트서 불…직원 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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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9-23 16:32:14
- 수정2017-09-23 16:34:57
오늘 오전 10시 50분께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화성동탄 일반산업단지 내 4층짜리 주상복합건물 1층 식자재 마트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40여 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마트직원 양모(51)씨가 하반신 등에 3도 화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고 또 다른 직원 A(63·여)씨가 과호흡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마트 내부와 진열된 상품 일부가 불이 탔고, 2∼4층 원룸에 있던 주민 1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마트 안 휴게실 쪽에서 갑자기 연기가 치솟았다"라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불로 마트직원 양모(51)씨가 하반신 등에 3도 화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고 또 다른 직원 A(63·여)씨가 과호흡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마트 내부와 진열된 상품 일부가 불이 탔고, 2∼4층 원룸에 있던 주민 1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마트 안 휴게실 쪽에서 갑자기 연기가 치솟았다"라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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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식 기자 kyoosi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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