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K “日 기상청, 北 흔들림 파악 안돼”

입력 2017.09.23 (19:24) 수정 2017.09.23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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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지진기관이 23일 오후 5시 반쯤 북한에서 리히터 규모 3.4의 흔들림을 관측했다고 전한 것과 관련해 일본 기상청은 현재 일본의 지진 관측 지점에서 흔들림은 파악되지 않았다고 밝혔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북한에서 진도3 정도의 흔들림이 있어도 규모가 작을 경우 일본의 관측망에서 파악되지 않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일본 정부는 정보를 수집 중이며 각료 긴급소집 등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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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HK “日 기상청, 北 흔들림 파악 안돼”
    • 입력 2017-09-23 19:24:18
    • 수정2017-09-23 19:36:04
    국제
중국 지진기관이 23일 오후 5시 반쯤 북한에서 리히터 규모 3.4의 흔들림을 관측했다고 전한 것과 관련해 일본 기상청은 현재 일본의 지진 관측 지점에서 흔들림은 파악되지 않았다고 밝혔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북한에서 진도3 정도의 흔들림이 있어도 규모가 작을 경우 일본의 관측망에서 파악되지 않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일본 정부는 정보를 수집 중이며 각료 긴급소집 등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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