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북, 현재까진 자연지진으로 파악…분석 필요”
입력 2017.09.23 (20:01)
수정 2017.09.23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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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23일(오늘) 북한 함경북도 길주근 부근에서 발생한 규모 3.4의 지진에 대해 "일단 자연지진으로 파악 중이지만 풍계리와 가까이 있어 좀 더 분석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kbs와의 통화에서 "현재로서는 기상청 자료를 토대로 길주군 인근 지진을 자연지진으로 보고받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다른 청와대 관계자는 "1차 분석 결과 자연지진인 것으로 보여서 현재 NSC 회의 소집 등은 없다"며 "해당 지역에서 오늘 오후까지 핵실험 등의 징후가 포착된 것도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다만 "분석 결과 인공지진으로 나올 경우에 대비해 비상 대기중"이라고 말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kbs와의 통화에서 "현재로서는 기상청 자료를 토대로 길주군 인근 지진을 자연지진으로 보고받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다른 청와대 관계자는 "1차 분석 결과 자연지진인 것으로 보여서 현재 NSC 회의 소집 등은 없다"며 "해당 지역에서 오늘 오후까지 핵실험 등의 징후가 포착된 것도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다만 "분석 결과 인공지진으로 나올 경우에 대비해 비상 대기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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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靑 “북, 현재까진 자연지진으로 파악…분석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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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9-23 20:01:51
- 수정2017-09-23 20:09:37
청와대는 23일(오늘) 북한 함경북도 길주근 부근에서 발생한 규모 3.4의 지진에 대해 "일단 자연지진으로 파악 중이지만 풍계리와 가까이 있어 좀 더 분석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kbs와의 통화에서 "현재로서는 기상청 자료를 토대로 길주군 인근 지진을 자연지진으로 보고받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다른 청와대 관계자는 "1차 분석 결과 자연지진인 것으로 보여서 현재 NSC 회의 소집 등은 없다"며 "해당 지역에서 오늘 오후까지 핵실험 등의 징후가 포착된 것도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다만 "분석 결과 인공지진으로 나올 경우에 대비해 비상 대기중"이라고 말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kbs와의 통화에서 "현재로서는 기상청 자료를 토대로 길주군 인근 지진을 자연지진으로 보고받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다른 청와대 관계자는 "1차 분석 결과 자연지진인 것으로 보여서 현재 NSC 회의 소집 등은 없다"며 "해당 지역에서 오늘 오후까지 핵실험 등의 징후가 포착된 것도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다만 "분석 결과 인공지진으로 나올 경우에 대비해 비상 대기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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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연 기자 nich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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