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NEWS

뉴스

“불 끄고…사람 구하고” 홀연히 사라진 버스 기사
“불 끄고…사람 구하고” 홀연히 사라진 버스 기사
대형 화재를 막고, 심폐소생술로 사람을 살리는 영웅들의 활약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영웅들은 다름...
‘수면 내시경’ 40대女 또 사망…치명적 사고 피하려면
‘수면 내시경’ 40대女 또 사망…치명적 사고 피하려면
울산의 한 의원에서 수면내시경을 받은 40대 여성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TV엔 없다

프로그램

최신뉴스 정지 최신뉴스 재생 최신뉴스 이전기사 최신뉴스 다음기사
기상·재해
기상·재해 뉴스 멈춤 기상·재해 뉴스 시작
뉴스 검색
北 풍계리 지진 분석…6차 핵실험 여파? 지반 붕괴?
입력 2017.09.23 (21:04) | 수정 2017.09.23 (23:14) 뉴스 9
동영상영역 시작
北 풍계리 지진 분석…6차 핵실험 여파? 지반 붕괴? 저작권
동영상영역 끝
<앵커 멘트>

우리 기상청과 중국 쪽 설명을 들어봤는데, 아직까진 이 지진에 대해서 예단할 상황은 아닌 것 같습니다.

자연지진이냐, 핵실험으로 인한 것이냐 하는 문제 외에도 오늘(23일) 풍계리 지진을 놓고 여러가지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데요.

이웅수 기자가 짚어드리겠습니다.

<리포트>

먼저 가장 큰 가능성은 6차 핵실험의 충격으로 지하의 마그마가 이동했을 가능성입니다.

백두산이 핵실험장에서 불과 130킬로미터 밖에 떨어지지 않아 백두산 지하 마그마를 주목해봐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합니다.

백두산은 사화산이 아닌 휴화산으로 지난 1925년에 활동을 보인 적이 있다는 지적입니다.

여기에 2006년부터 올해까지 지난 11년 동안 6차례에 걸친 핵실험의 충격이 누적돼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김정은의 핵폭주 속에 북한이 수소폭탄 완성을 위해 3단계 고폭실험을 서두르다 폭발해 지반이 붕괴됐을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서균렬(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 : "1차, 1단계 소위 고폭단계에서 머물렀다. 그러면 이 정도 , 사실은 기껏해야 500톤밖에 안됩니다. 환산을 하면. (500톤) 정도폭발하고 끝나 버렸다(고 할 수 있습니다.)"

미 지질조사국은 이번 지진의 규모가 3.5이며 진앙은 5km로 추정했습니다.

지질조사국은 이와함께 이번 지진이 지난 번과는 파형이 다르며 자연지진인지 인공지진인지 단정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웅수입니다.
  • 北 풍계리 지진 분석…6차 핵실험 여파? 지반 붕괴?
    • 입력 2017.09.23 (21:04)
    • 수정 2017.09.23 (23:14)
    뉴스 9
北 풍계리 지진 분석…6차 핵실험 여파? 지반 붕괴?
<앵커 멘트>

우리 기상청과 중국 쪽 설명을 들어봤는데, 아직까진 이 지진에 대해서 예단할 상황은 아닌 것 같습니다.

자연지진이냐, 핵실험으로 인한 것이냐 하는 문제 외에도 오늘(23일) 풍계리 지진을 놓고 여러가지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데요.

이웅수 기자가 짚어드리겠습니다.

<리포트>

먼저 가장 큰 가능성은 6차 핵실험의 충격으로 지하의 마그마가 이동했을 가능성입니다.

백두산이 핵실험장에서 불과 130킬로미터 밖에 떨어지지 않아 백두산 지하 마그마를 주목해봐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합니다.

백두산은 사화산이 아닌 휴화산으로 지난 1925년에 활동을 보인 적이 있다는 지적입니다.

여기에 2006년부터 올해까지 지난 11년 동안 6차례에 걸친 핵실험의 충격이 누적돼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김정은의 핵폭주 속에 북한이 수소폭탄 완성을 위해 3단계 고폭실험을 서두르다 폭발해 지반이 붕괴됐을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서균렬(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 : "1차, 1단계 소위 고폭단계에서 머물렀다. 그러면 이 정도 , 사실은 기껏해야 500톤밖에 안됩니다. 환산을 하면. (500톤) 정도폭발하고 끝나 버렸다(고 할 수 있습니다.)"

미 지질조사국은 이번 지진의 규모가 3.5이며 진앙은 5km로 추정했습니다.

지질조사국은 이와함께 이번 지진이 지난 번과는 파형이 다르며 자연지진인지 인공지진인지 단정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웅수입니다.
사사건건
정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