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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美 B-1B 최북단 무력시위 “긴밀한 한미 공조로 움직인 것” ISSUE
입력 2017.09.24 (10:54) | 수정 2017.09.24 (11:06) 인터넷 뉴스
靑, 美 B-1B 최북단 무력시위 “긴밀한 한미 공조로 움직인 것”
청와대는 24일(오늘), 미국의 전략 폭격기 B-1B 랜서가 휴전선 최북단인 북한 동해 국제공역 비행으로 무력시위를 한 것에 대해 "한미 간 긴밀한 공조 하에 움직인 것"이라고 밝혔다.

이른바 '죽음의 백조'라 불리는 B-1B는 어젯밤부터 미국령 괌의 앤더슨 공군기지에서 발진해 일본 오키나와 미군 기지에서 출격한 F-15 전투기의 호위를 받으며 무력시위를 벌였고, 미국 국방부는 이날 이를 공식 발표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전략자산 운용과 관련해 한미 간 긴밀한 협의와 공조 하에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이 관계자는 "우리 영해가 아닌 공해를 지나가는 것이어서 연합자산 운용과는 성격이 다르다"고 덧붙였다.

한·미 양국은 지난 18일 B-1B 2대와 주일미군에 배치된 F-35B 스텔스 전투기 4대가 우리 공군 F-15K 4대와 함께 군사분계선 인근에서 연합훈련을 한 바 있다.

또다른 청와대 관계자도 "미 전략자산 전개는 북한 핵·미사일 고도화에 대응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대책 중 하나"라며 "이번 한미 정상회담에서 전략자산의 한반도 순환배치 확대 합의의 연장선으로 보면 된다"고 말했다.
  • 靑, 美 B-1B 최북단 무력시위 “긴밀한 한미 공조로 움직인 것”
    • 입력 2017.09.24 (10:54)
    • 수정 2017.09.24 (11:06)
    인터넷 뉴스
靑, 美 B-1B 최북단 무력시위 “긴밀한 한미 공조로 움직인 것”
청와대는 24일(오늘), 미국의 전략 폭격기 B-1B 랜서가 휴전선 최북단인 북한 동해 국제공역 비행으로 무력시위를 한 것에 대해 "한미 간 긴밀한 공조 하에 움직인 것"이라고 밝혔다.

이른바 '죽음의 백조'라 불리는 B-1B는 어젯밤부터 미국령 괌의 앤더슨 공군기지에서 발진해 일본 오키나와 미군 기지에서 출격한 F-15 전투기의 호위를 받으며 무력시위를 벌였고, 미국 국방부는 이날 이를 공식 발표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전략자산 운용과 관련해 한미 간 긴밀한 협의와 공조 하에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이 관계자는 "우리 영해가 아닌 공해를 지나가는 것이어서 연합자산 운용과는 성격이 다르다"고 덧붙였다.

한·미 양국은 지난 18일 B-1B 2대와 주일미군에 배치된 F-35B 스텔스 전투기 4대가 우리 공군 F-15K 4대와 함께 군사분계선 인근에서 연합훈련을 한 바 있다.

또다른 청와대 관계자도 "미 전략자산 전개는 북한 핵·미사일 고도화에 대응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대책 중 하나"라며 "이번 한미 정상회담에서 전략자산의 한반도 순환배치 확대 합의의 연장선으로 보면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