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생 개인정보보로 졸피뎀 성분 수면제 95차례나 구매
입력 2017.09.24 (11:37)
수정 2017.09.24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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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법 형사8단독은 수면제를 사려고 친구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상습적으로 도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여성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이 여성은 지난 2010년 1월부터 2017년 1월까지 2백 차례 넘게 고교 동창생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사용해 병원 진료를 받거나 약국에서 약을 산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가운데 향정신성의약품 졸피뎀 성분이 든 수면제를 95차례나 동창생 이름으로 산 것으로 조사 결과 드러나기도 했다.
이 여성은 지난 2010년 1월부터 2017년 1월까지 2백 차례 넘게 고교 동창생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사용해 병원 진료를 받거나 약국에서 약을 산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가운데 향정신성의약품 졸피뎀 성분이 든 수면제를 95차례나 동창생 이름으로 산 것으로 조사 결과 드러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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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창생 개인정보보로 졸피뎀 성분 수면제 95차례나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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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9-24 11:37:39
- 수정2017-09-24 11:38:48
대구지법 형사8단독은 수면제를 사려고 친구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상습적으로 도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여성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이 여성은 지난 2010년 1월부터 2017년 1월까지 2백 차례 넘게 고교 동창생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사용해 병원 진료를 받거나 약국에서 약을 산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가운데 향정신성의약품 졸피뎀 성분이 든 수면제를 95차례나 동창생 이름으로 산 것으로 조사 결과 드러나기도 했다.
이 여성은 지난 2010년 1월부터 2017년 1월까지 2백 차례 넘게 고교 동창생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사용해 병원 진료를 받거나 약국에서 약을 산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가운데 향정신성의약품 졸피뎀 성분이 든 수면제를 95차례나 동창생 이름으로 산 것으로 조사 결과 드러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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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진 기자 Oh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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