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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교과서 국정화 진상조사위’ 내일 출범
입력 2017.09.24 (11:52) | 수정 2017.09.24 (11:57) 인터넷 뉴스
‘역사교과서 국정화 진상조사위’ 내일 출범
'역사교과서 국정화 진상조사위원회'가 25일(내일) 오후 출범식을 열고 제1차 정기회의를 진행한다. 교육부는 "진상조사위원회는 촛불 혁명에 담긴 상식과 원칙이 바로 선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사회적으로 논란이 된 역사교과서 국정화 추진 과정의 진상을 규명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위원회에는 학계와 , 법조계, 시민사회단체, 국사편찬위원회와 교육부 관계자 등 15명이 참여한다. 교육부는 공정하고 정확한 사실 조사를 위해 교육계·사학계뿐 아니라 다양한 배경을 가진 위원을 위촉했다고 설명했다.

위원장은 고석규 전(前) 목포대학교 총장이 맡는다. 위원회는 내년 2월까지 약 6개월간 활동하며 역사교과서 국정화 조사와 재발방지 대책을 연구한다. 역사교과서 국정화 정책 백서도 발간한다. 위원회는 25일 첫 회의에서 위원회 운영계획과 주요 과제를 확정할 계획이다.

다만, 일각에서는 교육부가 올해 초까지만 해도 여론과 상관없이 국정교과서 현장 적용을 추진한 점을 고려하면 교육부가 조사위를 꾸려 '셀프 조사'를 하는 것 자체가 모순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김상곤 교육부 장관은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의 활동을 통해 교육부문 적폐를 청산하고 사회적 갈등을 봉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역사교과서 국정화 진상조사위’ 내일 출범
    • 입력 2017.09.24 (11:52)
    • 수정 2017.09.24 (11:57)
    인터넷 뉴스
‘역사교과서 국정화 진상조사위’ 내일 출범
'역사교과서 국정화 진상조사위원회'가 25일(내일) 오후 출범식을 열고 제1차 정기회의를 진행한다. 교육부는 "진상조사위원회는 촛불 혁명에 담긴 상식과 원칙이 바로 선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사회적으로 논란이 된 역사교과서 국정화 추진 과정의 진상을 규명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위원회에는 학계와 , 법조계, 시민사회단체, 국사편찬위원회와 교육부 관계자 등 15명이 참여한다. 교육부는 공정하고 정확한 사실 조사를 위해 교육계·사학계뿐 아니라 다양한 배경을 가진 위원을 위촉했다고 설명했다.

위원장은 고석규 전(前) 목포대학교 총장이 맡는다. 위원회는 내년 2월까지 약 6개월간 활동하며 역사교과서 국정화 조사와 재발방지 대책을 연구한다. 역사교과서 국정화 정책 백서도 발간한다. 위원회는 25일 첫 회의에서 위원회 운영계획과 주요 과제를 확정할 계획이다.

다만, 일각에서는 교육부가 올해 초까지만 해도 여론과 상관없이 국정교과서 현장 적용을 추진한 점을 고려하면 교육부가 조사위를 꾸려 '셀프 조사'를 하는 것 자체가 모순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김상곤 교육부 장관은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의 활동을 통해 교육부문 적폐를 청산하고 사회적 갈등을 봉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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