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덩크슛으로 기네스북 오른 재주꾼 토끼

입력 2017.09.25 (06:42) 수정 2017.09.25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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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토끼 한 마리가 미니 골대 앞으로 깡충깡충 뛰어가더니 농구공을 정확히 꽂아 넣는데요.

한두 번 해본 솜씨가 아닌 듯 자연스럽게 공을 입에 물고 연속 덩크슛까지 선보입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사는 이 재주꾼 토끼의 이름은 '비니'인데요.

1분 안에 덩크슛 7번을 성공시키며 세계 기네스북에 정식으로 이름까지 올렸다고 합니다.

비니의 주인은 어릴 적 비니가 상자 안에 공을 연속으로 집어넣는 모습을 본 뒤 농구공도 갖고 놀 수 있게 훈련을 했다고 하는데요.

정말 세상에서 제일 귀엽고 깜찍한 농구선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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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덩크슛으로 기네스북 오른 재주꾼 토끼
    • 입력 2017-09-25 06:46:53
    • 수정2017-09-25 06:5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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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토끼 한 마리가 미니 골대 앞으로 깡충깡충 뛰어가더니 농구공을 정확히 꽂아 넣는데요.

한두 번 해본 솜씨가 아닌 듯 자연스럽게 공을 입에 물고 연속 덩크슛까지 선보입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사는 이 재주꾼 토끼의 이름은 '비니'인데요.

1분 안에 덩크슛 7번을 성공시키며 세계 기네스북에 정식으로 이름까지 올렸다고 합니다.

비니의 주인은 어릴 적 비니가 상자 안에 공을 연속으로 집어넣는 모습을 본 뒤 농구공도 갖고 놀 수 있게 훈련을 했다고 하는데요.

정말 세상에서 제일 귀엽고 깜찍한 농구선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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