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설모 때문에…” 수원서 1천600세대 아파트단지 정전
입력 2017.09.25 (10:19)
수정 2017.09.25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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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오전 8시 40분쯤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의 천 600세대 규모 아파트단지에 전기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정전은 아파트단지 수전설비의 퓨즈 이상에 따른 것으로 파악됐다. 이로 인해 전체 1천600세대 중 ⅔가량이 정전됐다.
한국전력은 정전 발생 50여분 만인 오전 9시 30분께 복구작업을 완료했다.
한전 관계자는 "수전설비 주변에서 청설모 사체가 발견된 점에 미뤄 정전의 원인이 청설모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정전은 아파트단지 수전설비의 퓨즈 이상에 따른 것으로 파악됐다. 이로 인해 전체 1천600세대 중 ⅔가량이 정전됐다.
한국전력은 정전 발생 50여분 만인 오전 9시 30분께 복구작업을 완료했다.
한전 관계자는 "수전설비 주변에서 청설모 사체가 발견된 점에 미뤄 정전의 원인이 청설모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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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설모 때문에…” 수원서 1천600세대 아파트단지 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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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9-25 10:19:36
- 수정2017-09-25 10:25:22
오늘(25일) 오전 8시 40분쯤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의 천 600세대 규모 아파트단지에 전기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정전은 아파트단지 수전설비의 퓨즈 이상에 따른 것으로 파악됐다. 이로 인해 전체 1천600세대 중 ⅔가량이 정전됐다.
한국전력은 정전 발생 50여분 만인 오전 9시 30분께 복구작업을 완료했다.
한전 관계자는 "수전설비 주변에서 청설모 사체가 발견된 점에 미뤄 정전의 원인이 청설모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정전은 아파트단지 수전설비의 퓨즈 이상에 따른 것으로 파악됐다. 이로 인해 전체 1천600세대 중 ⅔가량이 정전됐다.
한국전력은 정전 발생 50여분 만인 오전 9시 30분께 복구작업을 완료했다.
한전 관계자는 "수전설비 주변에서 청설모 사체가 발견된 점에 미뤄 정전의 원인이 청설모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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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식 기자 kyoosi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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