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 “여야정협의체 국회가 주체 돼야…靑 마련 부적절”
입력 2017.09.25 (11:22)
수정 2017.09.25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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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25일(오늘) 문재인 대통령이 여야 5당 지도부와의 회동을 추진하는 것과 관련해 "여야정협의체나 협치는 국회에서 다뤄야 하고, 국회가 주체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
안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그것을 청와대에서 마련하는 듯한 모습은 적절하지 못하다는 의견을 밝힌 바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안 대표는 또 "여야가 소통하고 국회가 소통하는 것 자체가 바람직한 일"이라면서도 "단순히 만나는 것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실질적 논의가 이뤄질 수 있는 것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저는 외교·안보에 대한 문제를 논의하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안 대표는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불참 의사를 밝힌 것에 대해서는 "이만 하겠다"며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안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그것을 청와대에서 마련하는 듯한 모습은 적절하지 못하다는 의견을 밝힌 바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안 대표는 또 "여야가 소통하고 국회가 소통하는 것 자체가 바람직한 일"이라면서도 "단순히 만나는 것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실질적 논의가 이뤄질 수 있는 것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저는 외교·안보에 대한 문제를 논의하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안 대표는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불참 의사를 밝힌 것에 대해서는 "이만 하겠다"며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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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安 “여야정협의체 국회가 주체 돼야…靑 마련 부적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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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9-25 11:22:09
- 수정2017-09-25 11:24:35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25일(오늘) 문재인 대통령이 여야 5당 지도부와의 회동을 추진하는 것과 관련해 "여야정협의체나 협치는 국회에서 다뤄야 하고, 국회가 주체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
안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그것을 청와대에서 마련하는 듯한 모습은 적절하지 못하다는 의견을 밝힌 바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안 대표는 또 "여야가 소통하고 국회가 소통하는 것 자체가 바람직한 일"이라면서도 "단순히 만나는 것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실질적 논의가 이뤄질 수 있는 것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저는 외교·안보에 대한 문제를 논의하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안 대표는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불참 의사를 밝힌 것에 대해서는 "이만 하겠다"며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안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그것을 청와대에서 마련하는 듯한 모습은 적절하지 못하다는 의견을 밝힌 바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안 대표는 또 "여야가 소통하고 국회가 소통하는 것 자체가 바람직한 일"이라면서도 "단순히 만나는 것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실질적 논의가 이뤄질 수 있는 것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저는 외교·안보에 대한 문제를 논의하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안 대표는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불참 의사를 밝힌 것에 대해서는 "이만 하겠다"며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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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종 기자 mj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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