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6년 만의 드라마 ‘슈츠’

입력 2017.09.25 (13:34) 수정 2017.09.25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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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동건이 KBS 2TV 드라마 ‘슈츠’의 출연을 확정했다.

드라마 ‘슈츠(suits)’(극본 김정민, 연출 김진우)는 현재 미국에서 시즌 7이 방영되고 있는 인기 시리즈로 세계 최초 한국에서 리메이크 되는 작품이다.

배우 장동건은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전설적인 변호사 ‘최경서(최변)’ 역을 맡아 박형식과 첫 연기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전설적인 변호사와 괴물 같은 기억력을 가진 신입 변호사라는 조합에 장르물이 더해져 드라마를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것.

또한 장동건은 SBS드라마 ‘신사의 품격’ 이후 6년 만의 안방극장 컴백이라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장동건의 캐릭터 변신 또한 기대된다. 그간 장동건 특유의 묵직한 카리스마는 액션이나 느아르, 혹은 전쟁이나 스릴러 영화에서 거친 남성미가 돋보이는 캐릭터로 자주 만나 왔다.

그러나 이번에 맡은 ‘최경서’ 역할은 성공한 남자에게서 느껴지는 여유와 카리스마, 이에 더해진 섹시한 슈트핏이 예고되어 있어 눈길을 끄는 것. 전설적인 변호사가 가지고 있는 스마트함에 극강의 비주얼이 더해져 최고의 존재감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제공=SM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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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동건, 6년 만의 드라마 ‘슈츠’
    • 입력 2017-09-25 13:34:20
    • 수정2017-09-25 13:3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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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동건이 KBS 2TV 드라마 ‘슈츠’의 출연을 확정했다. 드라마 ‘슈츠(suits)’(극본 김정민, 연출 김진우)는 현재 미국에서 시즌 7이 방영되고 있는 인기 시리즈로 세계 최초 한국에서 리메이크 되는 작품이다. 배우 장동건은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전설적인 변호사 ‘최경서(최변)’ 역을 맡아 박형식과 첫 연기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전설적인 변호사와 괴물 같은 기억력을 가진 신입 변호사라는 조합에 장르물이 더해져 드라마를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것. 또한 장동건은 SBS드라마 ‘신사의 품격’ 이후 6년 만의 안방극장 컴백이라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장동건의 캐릭터 변신 또한 기대된다. 그간 장동건 특유의 묵직한 카리스마는 액션이나 느아르, 혹은 전쟁이나 스릴러 영화에서 거친 남성미가 돋보이는 캐릭터로 자주 만나 왔다. 그러나 이번에 맡은 ‘최경서’ 역할은 성공한 남자에게서 느껴지는 여유와 카리스마, 이에 더해진 섹시한 슈트핏이 예고되어 있어 눈길을 끄는 것. 전설적인 변호사가 가지고 있는 스마트함에 극강의 비주얼이 더해져 최고의 존재감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제공=SM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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