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린 날씨 속 오후부터 제주 비, 내일 전국 확대

입력 2017.09.26 (06:15) 수정 2017.09.26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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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한낮엔 여름처럼 더웠습니다.

하지만 아침 기온은 크게 떨어져 서늘한데요.

이 큰 일교차 때문에 오늘도 안개가 짙게 낀 곳이 많습니다.

시정 상태가 좋지 않은 만큼 안전 운전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대부분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에 들겠지만 호남 지역은 오전까지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에 오르겠습니다.

오늘도 역시 기온이 어제만큼 올라 덥겠습니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참 끈질기게 이어지던 늦더위는 오늘을 마지막으로 사라지겠습니다.

수요일인 내일 서울의 한낮 기온은 26도까지 떨어지겠고, 주 후반 서울의 아침 기온은 10도 안팎까지 내려가 쌀쌀하겠습니다.

이제 든든한 옷으로 차가워질 날씨에 대비를 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은 상태입니다.

하지만 차차 흐려져 오후에 제주도에서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이 시각과 비슷하고, 한낮 기온 역시 어제만큼 오르겠습니다. 광주와 대구 대전 29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해상에서 3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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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흐린 날씨 속 오후부터 제주 비, 내일 전국 확대
    • 입력 2017-09-26 06:16:53
    • 수정2017-09-26 06:25:12
    뉴스광장 1부
어제 한낮엔 여름처럼 더웠습니다.

하지만 아침 기온은 크게 떨어져 서늘한데요.

이 큰 일교차 때문에 오늘도 안개가 짙게 낀 곳이 많습니다.

시정 상태가 좋지 않은 만큼 안전 운전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대부분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에 들겠지만 호남 지역은 오전까지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에 오르겠습니다.

오늘도 역시 기온이 어제만큼 올라 덥겠습니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참 끈질기게 이어지던 늦더위는 오늘을 마지막으로 사라지겠습니다.

수요일인 내일 서울의 한낮 기온은 26도까지 떨어지겠고, 주 후반 서울의 아침 기온은 10도 안팎까지 내려가 쌀쌀하겠습니다.

이제 든든한 옷으로 차가워질 날씨에 대비를 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은 상태입니다.

하지만 차차 흐려져 오후에 제주도에서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이 시각과 비슷하고, 한낮 기온 역시 어제만큼 오르겠습니다. 광주와 대구 대전 29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해상에서 3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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