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파도 좀 타는 견공들…美 개 서핑 대회
입력 2017.09.26 (06:42)
수정 2017.09.26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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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구촌 화제의 영상을 소개해드리는 <디지털 광장> 시간입니다.
사람 못지않게 뛰어난 재주를 가진 동물들이 종종 방송이나 뉴스에 나와 화제가 되곤 하는데요.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해변에선 선수들처럼 파도를 즐기는 재주꾼 견공 수십 마리 모여 진풍경을 선사했습니다.
<리포트>
서핑의 명소로 꼽히는 미국 캘리포니아의 '헌팅턴 비치'입니다.
멋지게 선글라스까지 착용한 견공부터 편안하게 주인의 마사지를 받는 반려견까지, 사람 대신 견공들이 해변의 주인공이 된 이 현장은 올해로 9년째를 맞이한 '개 서핑 대회'입니다.
타고난 서핑 실력과 전문 훈련을 받은 70여 마리의 견공들이 이 대회가 참가했는데요.
여느 서핑 대회들처럼 얼마나 오랫동안 바다 위에서 균형을 유지하는지, 또 자신만의 서핑 기술을 얼마나 노련하게 보여주는지가, 평가 기준이라고 합니다.
특히 올해는 새 가족을 찾는 보호소 견공들도 참여해 행사 규모가 더 커졌다고 합니다.
넘실거리는 파도를 자연스럽게 가르는 참가견들의 모습! 인간 서핑 선수들과 다를 바 없어 보입니다.
지구촌 화제의 영상을 소개해드리는 <디지털 광장> 시간입니다.
사람 못지않게 뛰어난 재주를 가진 동물들이 종종 방송이나 뉴스에 나와 화제가 되곤 하는데요.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해변에선 선수들처럼 파도를 즐기는 재주꾼 견공 수십 마리 모여 진풍경을 선사했습니다.
<리포트>
서핑의 명소로 꼽히는 미국 캘리포니아의 '헌팅턴 비치'입니다.
멋지게 선글라스까지 착용한 견공부터 편안하게 주인의 마사지를 받는 반려견까지, 사람 대신 견공들이 해변의 주인공이 된 이 현장은 올해로 9년째를 맞이한 '개 서핑 대회'입니다.
타고난 서핑 실력과 전문 훈련을 받은 70여 마리의 견공들이 이 대회가 참가했는데요.
여느 서핑 대회들처럼 얼마나 오랫동안 바다 위에서 균형을 유지하는지, 또 자신만의 서핑 기술을 얼마나 노련하게 보여주는지가, 평가 기준이라고 합니다.
특히 올해는 새 가족을 찾는 보호소 견공들도 참여해 행사 규모가 더 커졌다고 합니다.
넘실거리는 파도를 자연스럽게 가르는 참가견들의 모습! 인간 서핑 선수들과 다를 바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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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7-09-26 06:49:29
<앵커 멘트>
지구촌 화제의 영상을 소개해드리는 <디지털 광장> 시간입니다.
사람 못지않게 뛰어난 재주를 가진 동물들이 종종 방송이나 뉴스에 나와 화제가 되곤 하는데요.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해변에선 선수들처럼 파도를 즐기는 재주꾼 견공 수십 마리 모여 진풍경을 선사했습니다.
<리포트>
서핑의 명소로 꼽히는 미국 캘리포니아의 '헌팅턴 비치'입니다.
멋지게 선글라스까지 착용한 견공부터 편안하게 주인의 마사지를 받는 반려견까지, 사람 대신 견공들이 해변의 주인공이 된 이 현장은 올해로 9년째를 맞이한 '개 서핑 대회'입니다.
타고난 서핑 실력과 전문 훈련을 받은 70여 마리의 견공들이 이 대회가 참가했는데요.
여느 서핑 대회들처럼 얼마나 오랫동안 바다 위에서 균형을 유지하는지, 또 자신만의 서핑 기술을 얼마나 노련하게 보여주는지가, 평가 기준이라고 합니다.
특히 올해는 새 가족을 찾는 보호소 견공들도 참여해 행사 규모가 더 커졌다고 합니다.
넘실거리는 파도를 자연스럽게 가르는 참가견들의 모습! 인간 서핑 선수들과 다를 바 없어 보입니다.
지구촌 화제의 영상을 소개해드리는 <디지털 광장> 시간입니다.
사람 못지않게 뛰어난 재주를 가진 동물들이 종종 방송이나 뉴스에 나와 화제가 되곤 하는데요.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해변에선 선수들처럼 파도를 즐기는 재주꾼 견공 수십 마리 모여 진풍경을 선사했습니다.
<리포트>
서핑의 명소로 꼽히는 미국 캘리포니아의 '헌팅턴 비치'입니다.
멋지게 선글라스까지 착용한 견공부터 편안하게 주인의 마사지를 받는 반려견까지, 사람 대신 견공들이 해변의 주인공이 된 이 현장은 올해로 9년째를 맞이한 '개 서핑 대회'입니다.
타고난 서핑 실력과 전문 훈련을 받은 70여 마리의 견공들이 이 대회가 참가했는데요.
여느 서핑 대회들처럼 얼마나 오랫동안 바다 위에서 균형을 유지하는지, 또 자신만의 서핑 기술을 얼마나 노련하게 보여주는지가, 평가 기준이라고 합니다.
특히 올해는 새 가족을 찾는 보호소 견공들도 참여해 행사 규모가 더 커졌다고 합니다.
넘실거리는 파도를 자연스럽게 가르는 참가견들의 모습! 인간 서핑 선수들과 다를 바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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