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작동이 안 돼요”…구식 게임기 처음 만난 꼬마 소녀

입력 2017.09.26 (06:44) 수정 2017.09.26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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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든 물건을 열심히 만지작거리는 꼬마 소녀!

네모난 이 물건의 정체는 바로 구식 휴대용 게임기입니다.

난생처음 만난 휴대용 게임기 앞에서 어린 딸이 보여준 재밌는 반응을 아빠가 카메라에 담은 겁니다.

스마트 폰처럼 생각했는지 연신 화면을 터치하지만 당연히 반응이 있을 리가 없는데요.

90년대를 강타했던 휴대용 게임기이지만, 서너 살밖에 안 된 이 아이에겐 그야말로 고대 유물처럼 느껴졌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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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작동이 안 돼요”…구식 게임기 처음 만난 꼬마 소녀
    • 입력 2017-09-26 06:44:55
    • 수정2017-09-26 07:08:51
    뉴스광장 1부
손에 든 물건을 열심히 만지작거리는 꼬마 소녀!

네모난 이 물건의 정체는 바로 구식 휴대용 게임기입니다.

난생처음 만난 휴대용 게임기 앞에서 어린 딸이 보여준 재밌는 반응을 아빠가 카메라에 담은 겁니다.

스마트 폰처럼 생각했는지 연신 화면을 터치하지만 당연히 반응이 있을 리가 없는데요.

90년대를 강타했던 휴대용 게임기이지만, 서너 살밖에 안 된 이 아이에겐 그야말로 고대 유물처럼 느껴졌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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