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 남북선언’ 10주년 기념식…노무현재단·통일부·서울시 공동 주최

입력 2017.09.26 (07:51) 수정 2017.09.26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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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남북 정상선언' 1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26일(오늘) 서울 여의도 63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평화를 다지는 길, 번영으로 가는 길'이라는 제목의 이번 행사는 노무현재단과 통일부, 서울시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정부·지자체·민간이 함께하는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이날 오후 4시에는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보인 문정인 연세대 명예특임교수의 특별 강연이 열리며, 오후 6시 30분부터는 정부 인사, 국회의원, 전문가, 시민 등이 참석하는 기념식이 진행된다.

기념식에는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인 권양숙 여사와 아들 건호씨도 참석한다.

아울러 이해찬 노무현재단 이사장,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 조명균 통일부 장관, 박원순 서울시장 등 각계 인사와 시민 6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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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9-26 07:51:35
    • 수정2017-09-26 07:57:43
    정치
'10·4 남북 정상선언' 1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26일(오늘) 서울 여의도 63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평화를 다지는 길, 번영으로 가는 길'이라는 제목의 이번 행사는 노무현재단과 통일부, 서울시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정부·지자체·민간이 함께하는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이날 오후 4시에는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보인 문정인 연세대 명예특임교수의 특별 강연이 열리며, 오후 6시 30분부터는 정부 인사, 국회의원, 전문가, 시민 등이 참석하는 기념식이 진행된다.

기념식에는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인 권양숙 여사와 아들 건호씨도 참석한다.

아울러 이해찬 노무현재단 이사장,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 조명균 통일부 장관, 박원순 서울시장 등 각계 인사와 시민 6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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