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故 최진실 딸 최준희, SNS로 심경 고백

입력 2017.09.27 (07:36) 수정 2017.09.27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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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할머니로부터 학대를 당했다고 주장해온 고 최진실 씨의 딸 준희 양이 SNS를 통해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준희 양은 25일 밤, 자신의 SNS 계정에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올렸는데요,

준희 양의 글에는 그동안 죄송했다는 문장과 세상에서 가족이 가장 소중하다는 내용이 적혀 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준희 양이 외할머니와의 갈등을 끝내고 일련의 사건도 마무리 된 것 같다는 추측을 내놨습니다.

앞서 준희 양은 고 최진실 씨의 어머니이자 자신의 외할머니 정모씨로부터 상습적 폭언과 폭행을 당했다는 호소문을 SNS에 올리고 외할머니에게 있는 친권을 박탈해 달라고도 주장해 대중에게 충격을 안겼는데요,

이후 경찰은 준희 양의 외할머니를 아동학대 혐의로 조사했으나 혐의점을 찾지 못했다며 지난 12일 내사 종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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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故 최진실 딸 최준희, SNS로 심경 고백
    • 입력 2017-09-27 07:48:52
    • 수정2017-09-27 09: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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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할머니로부터 학대를 당했다고 주장해온 고 최진실 씨의 딸 준희 양이 SNS를 통해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준희 양은 25일 밤, 자신의 SNS 계정에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올렸는데요,

준희 양의 글에는 그동안 죄송했다는 문장과 세상에서 가족이 가장 소중하다는 내용이 적혀 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준희 양이 외할머니와의 갈등을 끝내고 일련의 사건도 마무리 된 것 같다는 추측을 내놨습니다.

앞서 준희 양은 고 최진실 씨의 어머니이자 자신의 외할머니 정모씨로부터 상습적 폭언과 폭행을 당했다는 호소문을 SNS에 올리고 외할머니에게 있는 친권을 박탈해 달라고도 주장해 대중에게 충격을 안겼는데요,

이후 경찰은 준희 양의 외할머니를 아동학대 혐의로 조사했으나 혐의점을 찾지 못했다며 지난 12일 내사 종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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