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가 고가의 스포츠카를 물어뜯어 거액의 송사에 휘말렸습니다.
독일에서 일어난 이 사건은 지난해 9월 스포츠카 소유자가 당나귀 목장 근처에 주차하면서 시작됐습니다.
소유자가 잠시 볼일을 보러 간 사이에 주황색의 차량을 발견한 당나귀가 그의 차 뒤편을 물어뜯은 겁니다. 경찰은 당나귀가 원색의 차량을 당근으로 착각한 것 같다고 추정했습니다.
차량 소유자는 당나귀 주인에게 수리비로 5천 유로, 우리 돈 6백만 원 정도를 요구했지만 당나귀 주인은 차량 소유주가 주차를 잘 못 했다며 수리비 지급을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독일에서 일어난 이 사건은 지난해 9월 스포츠카 소유자가 당나귀 목장 근처에 주차하면서 시작됐습니다.
소유자가 잠시 볼일을 보러 간 사이에 주황색의 차량을 발견한 당나귀가 그의 차 뒤편을 물어뜯은 겁니다. 경찰은 당나귀가 원색의 차량을 당근으로 착각한 것 같다고 추정했습니다.
차량 소유자는 당나귀 주인에게 수리비로 5천 유로, 우리 돈 6백만 원 정도를 요구했지만 당나귀 주인은 차량 소유주가 주차를 잘 못 했다며 수리비 지급을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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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현장] 4억 스포츠카 물어뜯은 ‘당나귀’…주인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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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9-30 07:10:07
당나귀가 고가의 스포츠카를 물어뜯어 거액의 송사에 휘말렸습니다.
독일에서 일어난 이 사건은 지난해 9월 스포츠카 소유자가 당나귀 목장 근처에 주차하면서 시작됐습니다.
소유자가 잠시 볼일을 보러 간 사이에 주황색의 차량을 발견한 당나귀가 그의 차 뒤편을 물어뜯은 겁니다. 경찰은 당나귀가 원색의 차량을 당근으로 착각한 것 같다고 추정했습니다.
차량 소유자는 당나귀 주인에게 수리비로 5천 유로, 우리 돈 6백만 원 정도를 요구했지만 당나귀 주인은 차량 소유주가 주차를 잘 못 했다며 수리비 지급을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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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일어난 이 사건은 지난해 9월 스포츠카 소유자가 당나귀 목장 근처에 주차하면서 시작됐습니다.
소유자가 잠시 볼일을 보러 간 사이에 주황색의 차량을 발견한 당나귀가 그의 차 뒤편을 물어뜯은 겁니다. 경찰은 당나귀가 원색의 차량을 당근으로 착각한 것 같다고 추정했습니다.
차량 소유자는 당나귀 주인에게 수리비로 5천 유로, 우리 돈 6백만 원 정도를 요구했지만 당나귀 주인은 차량 소유주가 주차를 잘 못 했다며 수리비 지급을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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