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슈타인 주장 ‘중력파’ 확인 3명 노벨물리학상 수상
입력 2017.10.04 (06:03)
수정 2017.10.04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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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벨물리학상은 아인슈타인이 주장한 중력파의 존재를 실제로 확인한 라이고 즉 고급레이저간섭계중력파관측소 연구진에게 돌아갔습니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라이너 바이스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 명예교수와 배리 배리시 캘리포니아공과대학 교수, 킵 손 캘리포니아공과대학 명예교수 등 3명을 올해 물리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중력파의 간접 증거가 발견된 적은 있었으나, 직접 측정 방식으로 검출이 이뤄진 것은 인류 과학 사상 처음입니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라이너 바이스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 명예교수와 배리 배리시 캘리포니아공과대학 교수, 킵 손 캘리포니아공과대학 명예교수 등 3명을 올해 물리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중력파의 간접 증거가 발견된 적은 있었으나, 직접 측정 방식으로 검출이 이뤄진 것은 인류 과학 사상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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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인슈타인 주장 ‘중력파’ 확인 3명 노벨물리학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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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0-04 06:05:23
- 수정2017-10-04 06:08:03
올해 노벨물리학상은 아인슈타인이 주장한 중력파의 존재를 실제로 확인한 라이고 즉 고급레이저간섭계중력파관측소 연구진에게 돌아갔습니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라이너 바이스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 명예교수와 배리 배리시 캘리포니아공과대학 교수, 킵 손 캘리포니아공과대학 명예교수 등 3명을 올해 물리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중력파의 간접 증거가 발견된 적은 있었으나, 직접 측정 방식으로 검출이 이뤄진 것은 인류 과학 사상 처음입니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라이너 바이스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 명예교수와 배리 배리시 캘리포니아공과대학 교수, 킵 손 캘리포니아공과대학 명예교수 등 3명을 올해 물리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중력파의 간접 증거가 발견된 적은 있었으나, 직접 측정 방식으로 검출이 이뤄진 것은 인류 과학 사상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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