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 “전설은 전설이다”…이승엽 은퇴 축하 물결
입력 2017.10.04 (15:26)
수정 2017.10.04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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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대구 라이온즈 파크에서 이승엽(41·삼성 라이온즈)의 은퇴식이 치러졌다.
이날 이승엽은 팬들에게 "어릴 때 삼성 선수가 되는 꿈을 꿨다. 다행히 삼성에 입단했고, 우승도 했다"며 "이렇게 은퇴식까지 치르니 난 정말 행복한 선수다. 평생, 이 순간을 잊지 않겠다"고 고개 숙여 인사했다.
이승엽이 그라운드를 떠난 이후 많은 이들이 그의 은퇴를 축하했다.
문 대통령 “제2의 인생 응원해”

문재인 대통령은 공식 페이스북에 "'국민타자' 이승엽 선수의 은퇴소식에 아쉬움과 함께 축하를 보낸다"고 적었다. 문 대통령은 이어 "프로야구 역대 개인 통산 최다 기록을 보유한 이승엽 선수는 국민들의 삶에 활력을 더해줬다"며 "제2의 인생을 시작할 이승엽 선수의 앞날을 야구팬의 한사람으로서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표창원 “아쉬움과 고마움으로 축하”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페이스북에 문재인 대통령의 게시글을 캡처한 사진을 올리며 이승엽 선수의 은퇴를 함께 축하했다. 그는 "이승엽 선수의 은퇴를 아쉬움과 고마움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다른 모습으로 우리 야구와 사회를 위해 큰 공헌 해 주시길 믿고 기대한다"고 전했다.
유승민 “끝까지 감동”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도 자신의 트위터에 "이승엽 선수 은퇴경기 연타석 홈런! 끝까지 감동이다. 사랑하는 후배가 흘린 땀이 우리에게 큰 위로가 되었다"고 이승엽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민우혁 “전설은 전설이다”

뮤지컬 배우 민우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설은 전설"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이승엽의 사진을 게시하며, 이승엽이 자신의 롤모델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미 최고이심에도 불구하고 항상 겸손하시고 그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했으며, 모든 슬럼프를 자기 스스로 해결해 나아가는 모습을 지켜보며 저 또한 많은 자신감을 얻었다"고 이승엽에게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K스타 강이향 kbs.2fragrance@kbs.co.kr
이날 이승엽은 팬들에게 "어릴 때 삼성 선수가 되는 꿈을 꿨다. 다행히 삼성에 입단했고, 우승도 했다"며 "이렇게 은퇴식까지 치르니 난 정말 행복한 선수다. 평생, 이 순간을 잊지 않겠다"고 고개 숙여 인사했다.
이승엽이 그라운드를 떠난 이후 많은 이들이 그의 은퇴를 축하했다.
문 대통령 “제2의 인생 응원해”

문재인 대통령은 공식 페이스북에 "'국민타자' 이승엽 선수의 은퇴소식에 아쉬움과 함께 축하를 보낸다"고 적었다. 문 대통령은 이어 "프로야구 역대 개인 통산 최다 기록을 보유한 이승엽 선수는 국민들의 삶에 활력을 더해줬다"며 "제2의 인생을 시작할 이승엽 선수의 앞날을 야구팬의 한사람으로서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표창원 “아쉬움과 고마움으로 축하”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페이스북에 문재인 대통령의 게시글을 캡처한 사진을 올리며 이승엽 선수의 은퇴를 함께 축하했다. 그는 "이승엽 선수의 은퇴를 아쉬움과 고마움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다른 모습으로 우리 야구와 사회를 위해 큰 공헌 해 주시길 믿고 기대한다"고 전했다.
유승민 “끝까지 감동”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도 자신의 트위터에 "이승엽 선수 은퇴경기 연타석 홈런! 끝까지 감동이다. 사랑하는 후배가 흘린 땀이 우리에게 큰 위로가 되었다"고 이승엽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민우혁 “전설은 전설이다”

뮤지컬 배우 민우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설은 전설"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이승엽의 사진을 게시하며, 이승엽이 자신의 롤모델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미 최고이심에도 불구하고 항상 겸손하시고 그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했으며, 모든 슬럼프를 자기 스스로 해결해 나아가는 모습을 지켜보며 저 또한 많은 자신감을 얻었다"고 이승엽에게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K스타 강이향 kbs.2fragran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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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7-10-04 15:29:24

3일 대구 라이온즈 파크에서 이승엽(41·삼성 라이온즈)의 은퇴식이 치러졌다.
이날 이승엽은 팬들에게 "어릴 때 삼성 선수가 되는 꿈을 꿨다. 다행히 삼성에 입단했고, 우승도 했다"며 "이렇게 은퇴식까지 치르니 난 정말 행복한 선수다. 평생, 이 순간을 잊지 않겠다"고 고개 숙여 인사했다.
이승엽이 그라운드를 떠난 이후 많은 이들이 그의 은퇴를 축하했다.
문 대통령 “제2의 인생 응원해”

문재인 대통령은 공식 페이스북에 "'국민타자' 이승엽 선수의 은퇴소식에 아쉬움과 함께 축하를 보낸다"고 적었다. 문 대통령은 이어 "프로야구 역대 개인 통산 최다 기록을 보유한 이승엽 선수는 국민들의 삶에 활력을 더해줬다"며 "제2의 인생을 시작할 이승엽 선수의 앞날을 야구팬의 한사람으로서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표창원 “아쉬움과 고마움으로 축하”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페이스북에 문재인 대통령의 게시글을 캡처한 사진을 올리며 이승엽 선수의 은퇴를 함께 축하했다. 그는 "이승엽 선수의 은퇴를 아쉬움과 고마움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다른 모습으로 우리 야구와 사회를 위해 큰 공헌 해 주시길 믿고 기대한다"고 전했다.
유승민 “끝까지 감동”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도 자신의 트위터에 "이승엽 선수 은퇴경기 연타석 홈런! 끝까지 감동이다. 사랑하는 후배가 흘린 땀이 우리에게 큰 위로가 되었다"고 이승엽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민우혁 “전설은 전설이다”

뮤지컬 배우 민우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설은 전설"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이승엽의 사진을 게시하며, 이승엽이 자신의 롤모델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미 최고이심에도 불구하고 항상 겸손하시고 그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했으며, 모든 슬럼프를 자기 스스로 해결해 나아가는 모습을 지켜보며 저 또한 많은 자신감을 얻었다"고 이승엽에게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K스타 강이향 kbs.2fragrance@kbs.co.kr
이날 이승엽은 팬들에게 "어릴 때 삼성 선수가 되는 꿈을 꿨다. 다행히 삼성에 입단했고, 우승도 했다"며 "이렇게 은퇴식까지 치르니 난 정말 행복한 선수다. 평생, 이 순간을 잊지 않겠다"고 고개 숙여 인사했다.
이승엽이 그라운드를 떠난 이후 많은 이들이 그의 은퇴를 축하했다.
문 대통령 “제2의 인생 응원해”

문재인 대통령은 공식 페이스북에 "'국민타자' 이승엽 선수의 은퇴소식에 아쉬움과 함께 축하를 보낸다"고 적었다. 문 대통령은 이어 "프로야구 역대 개인 통산 최다 기록을 보유한 이승엽 선수는 국민들의 삶에 활력을 더해줬다"며 "제2의 인생을 시작할 이승엽 선수의 앞날을 야구팬의 한사람으로서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표창원 “아쉬움과 고마움으로 축하”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페이스북에 문재인 대통령의 게시글을 캡처한 사진을 올리며 이승엽 선수의 은퇴를 함께 축하했다. 그는 "이승엽 선수의 은퇴를 아쉬움과 고마움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다른 모습으로 우리 야구와 사회를 위해 큰 공헌 해 주시길 믿고 기대한다"고 전했다.
유승민 “끝까지 감동”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도 자신의 트위터에 "이승엽 선수 은퇴경기 연타석 홈런! 끝까지 감동이다. 사랑하는 후배가 흘린 땀이 우리에게 큰 위로가 되었다"고 이승엽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민우혁 “전설은 전설이다”

뮤지컬 배우 민우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설은 전설"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이승엽의 사진을 게시하며, 이승엽이 자신의 롤모델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미 최고이심에도 불구하고 항상 겸손하시고 그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했으며, 모든 슬럼프를 자기 스스로 해결해 나아가는 모습을 지켜보며 저 또한 많은 자신감을 얻었다"고 이승엽에게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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