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란한 조명들이 정신없이 번쩍이는 볼링장 안, 두 명의 꼬마가 손을 잡고 걸어갑니다. 여자아이는 남자아이의 손에 의지한 채, 앞을 제대로 보지 않고 주변 구경을 하며 걷는데요. 그런데 볼링장 분위기에 압도당한 남자아이의 얼굴에는 긴장한 기색이 역력합니다. 과연 이 남자, 믿어도 될까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고봉순] 세상에 믿을 남자 없다더니~ 꽈당!
-
- 입력 2017-10-09 07:03:56

현란한 조명들이 정신없이 번쩍이는 볼링장 안, 두 명의 꼬마가 손을 잡고 걸어갑니다. 여자아이는 남자아이의 손에 의지한 채, 앞을 제대로 보지 않고 주변 구경을 하며 걷는데요. 그런데 볼링장 분위기에 압도당한 남자아이의 얼굴에는 긴장한 기색이 역력합니다. 과연 이 남자, 믿어도 될까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