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장] 美 산불 ‘처참한 현장’…와인 성지·고급 주택 ‘잿더미’

입력 2017.10.10 (16:30) 수정 2017.10.10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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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와인 생산지 나파밸리 등 미국 캘리포니아 주 북부 8개 카운티에 대형 산불이 번져 비상사태가 선포됐습니다.

산불은 무서운 속도로 번지면서 휴양지를 비롯하여 인근 주택가까지 잿더미로 만들었습니다. 현재까지 최소 10명이 사망하고 주민 2만여 명이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 당국이 산불 진화에 나서고 있으나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관 기사] [특파원리포트] ‘와인 성지’ 나파밸리 최악 산불…한인 거주지도 덮칠 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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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현장] 美 산불 ‘처참한 현장’…와인 성지·고급 주택 ‘잿더미’
    • 입력 2017-10-10 16:30:44
    • 수정2017-10-10 16:3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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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와인 생산지 나파밸리 등 미국 캘리포니아 주 북부 8개 카운티에 대형 산불이 번져 비상사태가 선포됐습니다.

산불은 무서운 속도로 번지면서 휴양지를 비롯하여 인근 주택가까지 잿더미로 만들었습니다. 현재까지 최소 10명이 사망하고 주민 2만여 명이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 당국이 산불 진화에 나서고 있으나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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